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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30 콜로세움
  2. 2006.06.30 포로로마노
  3. 2006.06.30 대전차 경기장과 나보나 광장
  4. 2006.06.30 판테온 신전

콜로세움

이태리 2006. 6. 30. 17:30

<로마의 아침>
오늘도 빡시게~
678작전 개시~!!!
*6시 모닝콜
*7시 아침 식사
*8시 출발~!!


저 뭉텅한 가로수는 소나무~


소나무 가로수 길을 걸어와서 만난....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12년에 세웠다고 한다
후에 파리 개선문의 모델이 되었다
크~~312년~~!!!!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
축구장 크기의 두배
검투사와 맹수의 싸움
어느 황제가 세웠다는 그런 건 기본적인 것이고...
놀라운 것은
서기 70~72년에 착공해서
80년에 완공 되었고
82년에 맨윗층을 덧붙이는 공사를 했다고 한다
박혁거세가 박 속에서 깨어났을까 말까한
그 시대라고 하니~ㅋㅋㅋ


현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입장료는 10유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외부 관람~


콜레세움과 개선문은
가까이 있다~


포로로마노(고대 로마 공회당)으로 들어가는 길


누군가가 쌓았을 담벼락


-티투스의 아치-
티투스와 그의 아버지가 유대 전투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황제인 그의 동생이 세웠다고 한다


현존하는 로마 개선문 중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고~


티투스의 개선문에서 본 포로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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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로마노

이태리 2006. 6. 30. 17:13

-포로로마노-
고대 로마의 상업 정치 행정의 중심지였으며
종교등 시민 생활에 필요한 모든 기관이
밀집해 있던 지역...
283년 대화재로 대부분 소실되었다고 한다


원로원이 있었고
시저와 부루투스가 살았던 곳...
설레임을 느끼며 한편의 영화를 보기 위해 입장한다~


깜삐똘리오언덕에서 뒤돌아보면
로마는 불타고 있었겠지???


기원전에 건립한 무덤...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
*바실리카=고대 로마의 시장과 법정을 겸비한 공공 건물





베스타 신전(불의 여신 베스타를 모신 곳)터와
베스탈(신성한 불을 지키는 6명의 처녀)의 집이 보인다





에밀리아 바실리카의 흔적...
410년 서고트족의로마 점령시 불에 타고 기둥만 남았다는데
아직도 그때 녹아버린 화폐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함(확인은 안해봤음)


베스타 신전


광장 중앙부를 빠져 나가는 성스러운 거리


또하나의 개선문
세베루스의 아치를 바라보며...


BC 6세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해서...


이제는 폐허가 된 시저의 바실리카~
안토니우스가 케사르를 암살한 후...연설한 장소인 로스트리
암살된 키케로의 머리와 손이 내걸린 광장~
한편의 영화는 끝나가고 있었다~


6세기부터 서서히 파괴되기 시작했다는....곳


바실리카 율리아는
법정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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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시내 투어는 벤츠로~
관광버스는 시내 중심에 들어 올 수 없다는
로마의 법~때문이기도 하지만


포로로마노 한 곳만 둘러봐도
발바닥에 쥐가 난다~


1인 50 유로였지만
걷기로는불가능한 거리를...
신나게 달린다~
돈 아깝지 않았다~ㅋㅋㅋㅋㅋ


이탈리아의 초대 왕인
빅토르 임마뉴엘 2세 기념관도 둘러보고...


가운데 동상이 빅토르 임마뉴엘 2세..
말이 지붕 위에어떻게 올라갔을까나~ㅋㅋㅋ


맞은 편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건물인지생각나지 않는
예사롭지 않은 건물이 있었는데...


그 옆에는..
이집트에서 훔쳐왔을 거라 짐작되는
오벨리스크가 서 있었다~ㅋㅋㅋ


-대전차 경기장-
벤허는 여기서 촬영하지 않았고
세트장을 따로 만들었다고 한다


말들은 간데 없고
개 한마리만 보였다~ㅎㅎㅎ


벤츠를 타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보나 광장에 도착했다








여기서도
이집트에서 훔쳐 왔을거라 짐작되는
오벨리스크를 보게 된다~ㅋㅋㅋ


동전을 던지면
영사기를 돌리면서 윙크도 해주기에
인기 만점~!!!


움직임이 없으니까
별로 인기가 없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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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신전

이태리 2006. 6. 30. 17:10

-판테온 신전-
기원전 27년~!!
모든 신들을 모시는 신전으로 건축되었다고 한다


옆에서 본 판테온 신전은 너무 허술해서
벤츠씩이나 타고 뭘 이런 것까지 보러 왔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ㅋ


15층 높이의 돔으로 된 천장은 아예 보이지도 않았다~


정면에서 비로소 그 규모에 감탄을~^^*





어마~어마한 높이에


대리석으로 장식된 화려한 내부


유명인이나 이태리 왕들의 영묘...


돔 천장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는데
지름이 9미터이고
비가 오면안과 밖의 기압의 차이로
굵은 빗줄기도 안개비로 변한다고...
기원전~이면
우리는 원시 생활을 했었을 때였나?
너무나 엄청난 충격에 기억력도 흐릿해져서~ㅋㅋㅋ


바닥에는 물 빠지는 구멍이 있었다~


뚫린 구멍으로 비치는 해의 방향에 따라..
계절과 시간을 알 수가 있었다고 한다~


안에서 본 입구...


광장 이름은 또 생각이 안난다...
사우스톤님~!!!





광장 가운데는 분수가 있었고....


분수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오벨리스크...
도대체 이집트에서
몇 개의 오벨리스크를 가지고 왔다는 말인가??
이집트 사람들은
빼앗긴 오벨리스크의 숫자를 세어 보기나 했는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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