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돌라는 이미 타 봤고~ -수상 택시- 여행 일정표에 "수상택시 옵션 없습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수상에서 어찌 택시를? 했었는데~ㅋㅋ 30유로를 따로 내면 수상에서도 택시를 탈 수가 있었다~!!!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오~~~쏠레미오가 절로 나온다~^^* 이제..운하로 접어 들었다~ 운하=큰 길 멋있는 건지 멋 없는 건지... 통 알 수가 없는 택시 기사~ 나도 저 모자 쓰고 싶었는데~ㅋㅋㅋ 골목길이 보인다~ 골목길에는 곤돌라가 딱임~!! 손 잡아 줬니 어쨌니~태클 거신 분들~!! 곤돌라 모양이 저러 한데... 1유로가 아까웠겠수?? 집집마다 집 앞에는 막대기가 꽂혀있다~ 배를 묶어 놓기 위해서... 저 쪽 배에는 우리 일행과 가이드님이 타고 있었는데... 가이드님이 아무리 소개를 멋지게 잘 해주셨어도~ (이 쪽 배에서도 잘 들렸음....) 이 것이 무슨 건물인지... 여긴 또 어느 시대 누가 지은 건물인지... 듣긴 분명 들었건만 통~알 수가 없었지만~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바람 피우다 최초로 들켰다는 이 호텔만은 사진 보는 순간~!! 아~~그 호텔이네? 했다~ㅎㅎ 건너편 건물에서파파라치들이 카메라를 들이대고 다이애나비의 얼굴이 창문에 비치기만 기다리고 있었다고~ㅋㅋㅋ 좀 특이 해 보이는 다리가 보였다~ ※ 옵션에 포함된 곤돌라 타고 골목길 누비기는... 사실~별로 볼 것이 없었다는 생각을 수상 택시를 탄 후 하게 되었다~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