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박물관 입구 정원 가로수는 소나무... 솔방울은 교황청의 상징인가??? 조각관의 입구에는 박물관에 입장 못한 로마 시내에서 줏어 온 온갖 모양의 조각품들을 모아놓았다~ 욕조 같아 보였는데 관이라고... 육체 미인... 미켈란젤로가 제일 마음에 들어했다는... 헤라클레스라고 짐작 되는 조각품 궁전인지... 박물관인지~~ *미술관에서는 사진 촬영 금지... 미로를 따라 시스티나 성당으로~ 미켈란젤로는 누구의 도움도 거부한 채 4년동안 성당의 벽과 천장에 그림을 그렸다고 함... 몸은 반신 불수가 되었고~ㅋㅋ 천장에 그려진 그림 중에서... -천지 창조- -최후의 심판- 한쪽 벽면을 가득채운 최후의 심판~ 숨이 멎는 듯한 감동을 느꼈다~ 나만 그런게 아니고 성당 안의 많은 사람들은 거의 말이 없었다고 기억한다~^^* 수신기로 전해지는 가이드의 목소리도 침묵하고 있었다~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시스티나 성당 내부 사진은 검색으로 빌려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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