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박물관의 조각작품

아폭시오메노스 : 바티칸박물관

아폭시오메노스 : 그리스 운동선수로 손의 땀을 닦고 있다. 1849년 트라스 테베레에서 발견되었다. 이 조각상은 기원전 320년경 리시푸스가 청동으로 만든 것을 1세기 무렵 로마에서 모방 한 대리석 작품이다.





티그리스강: 바티칸박물관

티그리스강 : 최근에 8각형 정원에 배치된 것으로 하드리아 시대의 조각을 모방한 것이다. 바오로 3세가 전망대에 가져다 놓았다. 처음 발견될 당시에는 머리와 오른쪽 팔, 왼쪽 손 등 여러 부분이 없었으나 미켈란젤로의 감독 아래 모두 추가로 조각되었다.




전망대의 아폴로 : 바티칸박물관

전망대의 아폴로 : 이 유명한 조각은 이미 1503년 전망대에 있었으며, 율리우스 2세의 고대 유물 박물관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이었다. 파르테논 조각군이 발굴됨으로써 기원전 4세기에 아티카 출신의 한 작가가 만든 청동상을 모방한 복제 품으로 판명될 때 까지 수세기 동안 수많은 조각가들의 모델이 되어 온 작품이다.




라오쿤 : 바티칸박물관

라오쿤 : 이 조각군은 트로이 사제에 관한 이야기 중 마지막 부분을 보여 주고 있다. 그 사제는 트로이 목마의 계략을 국민들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팔라 아테나의 저주를 받아 끔직한 죽임을 당한다. 대 플리니의 기록에 따르면 기울리아노 다 상갈로와 키켈란젤로가 이 조각상을 발견하고 율리우스 2세로 하여금 사도록 하였다 한다. 그가 언급한 장소인 티투스 황제의 왕궁터 바로 그 자리에서 이 조각 작품은 1506년 1월 14일 발견되었다. 6월 1일 바티칸으로 옮겨질 때 로마 시내의 모든 종이 울려 이 사실을 축하했다. 이 조각은 초기에 기독교 시대 로드 출신의 조각가들이 만든 진품으로 여겨져 왔다. 이 작품은 이미 로마 시대에 그 독특한 표현 기법으로 유명했었다. 발굴 당시부터 미켈란젤로를 포함한 수많은 작가들이 이같은 작품을 만들기 원하였다. 로마 사람들은 라오쿤을 그들의 조상으로 여기고 있다. 왜냐하면 로물루스의 조상인 아에네아스가 역사의 결 과를 누설했다는 이유로 트로이에서 도망쳤기 때문이다. 최근에 어떤 학자는 이 조각상은 진품이 아니라 페르가뭄에서 기원전 2세기 후반경에 만들어진 청동 작품의 복사본 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나타냈다.




비너스펠릭스 : 바티칸박물관

비너스 펠릭스 : 이 비너스상은 라오쿤, 아폴로 조각상과 함께 1509년에 이미 전망대 정원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기원전 4세기경에 프락시텔레스가 만든 비너스상을 모방하여 만든 작품이다. 이 조각의 얼굴은 2세기경의 한 여왕후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부인인 파우스티나이거나 혹은 코모두스의 부인이며, 파우스티나의 며느리인 크리스피나의 모습으로 추정 된다.




헤르메스 : 바티칸박물관

헤르메스 : 산타 안젤로 성 근처에서 발견될. 이 조각은 1543년 바 오로 3세 에 의해 정원 소장품으로 추가되었다. 이 조각은 오랫동안 많은 예술가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으며, 완벽한 인간의 육체적 균형미가 완벽하게 구현된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 조각은 기원전 4세기인 하드리아 시대의 그리스 청동상을 복사한 것이다





카노바페르세우스 : 바티칸박물관

카노바 페르세우스 : 나폴레옹이 1797년 약탈하여 파리로 가져가 버린 아폴로를 대신하기 위해 피우스 7세가 1802년 구입한 것이다.





아리아드네상 : 바티칸박물관

미술관 다른 한쪽 끝에는 1776∼78년에 미켈란젤로 시모네티가 확장한 조각상의 방이 있다. 이곳에는 아리아드네상이 서 있다. 이것은 기원전 2세기에 만들어진 것을 기원후 2세기에 로마 사람이 복사한 조각상이다

'이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베드로 광장...  (0) 2006.06.30
바티칸 박물관  (0) 2006.06.30
카프리 섬  (0) 2006.06.22
베네치아  (0) 2006.06.22
폼페이(최후의 날)  (0) 2006.06.14
Posted by 동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