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티나의 감동을 가슴에 담은채...  성베드로 성당으로~  지금 들어가서 언제 다..볼런지 모르지만 입장객들은 줄을 서 있고...  외부 벽에도... 누구신지???   천국으로 통하는 문 50년마다 한번씩 열렸다는데 너무 길다고~ㅋㅋ 25년마다 한번씩 열기로 했다고 한다 2000년에 열렸다고~  이 문을 나오면서...생각했음 이 세상이 바로 천국이 아니었나?? 그래서~   오후 햇살이 성당안에 가득차고...  미켈란 젤로의 -피에타- (죽은 예수를 성모마리아가 안고 있는 모습) 어느 정신 병자의 망치에 일부 망가진 것을 복원해 놓았다고~ㅋㅋㅋ 지금은 방탄 유리 속에서 보호 받고 있음~!!  이교도는 아니고.. 無敎人이 영적으로 접근하지는 못하고 조각품들에 관심을 가진다~ 그렇다면 조각가냐? ㅎㅎ~ 구겨진 카페트가 대리석이다... 무늬도 그렇지만 리얼한 저 느낌~!!!  직접 만져 본 후에... 대리석임을 알아차린다~ㅋㅋㅋ  마지막 코스~ 성베드로 광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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