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관광지

영국 2006. 5. 18. 13:29

런던 관광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웨스트민스터라는 이름은`서쪽의 대사원`이라는 뜻으로 런던의 서쪽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식이름은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이지만 부르기에
국회의사당 (House of Parliament)
의회 민주주의의 시작점인 영국에서 의회 정치의 정점에 서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국회 의사당이다. 국회의사당 건물은 본래 웨스트민스터 궁전이었지만 1834년에 발생한 대화재 때 모두 타버려서
다우닝 거리 (No.10 Downing Street)
웨스트 민스트 사원에서 트라팔가 광장 쪽으로 나 있는 다우닝 스트리트는 런던에서 역사상 가장 유명한 도로의 하나로 영국 행정부의 심장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곳은 영국 정치의

호스가즈(Horse Guards)
영국의 상징과 같은 호스 가즈는 여왕의 기마위병 사령부로 다우닝 거리의 화이트홀의 한쪽에 있다. 사령부 건물 정문의 양쪽에는 항상 주황색 꽃술이 달린 금빛 투구의 모습이 인상적인 근위병들이
세인트 제임스 파크 (St.James Park)
호스 가즈를 본 후에 호스 가즈 안으로 연결된 길을 따라 들어가면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자 영국식 공원의 진수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가 나온다. 그렇지 않으면 전철역 St.
버킹검 궁전 (Buckingham Palace)
다른 유럽의 궁전이 대부분 몇백년 전 왕실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유적지라면 버킹검 궁전은 현재도 여왕과 왕자들이 살고 있고 귀족들의 연회가 벌어지는 살아있는 궁전이다. 동화속의 왕과 공주와
방케팅 하우스(Banqueting House)
인디고 존스가 설계한 경이로운 신고전주의 양식의 방케팅 하우스. 이 곳은 화재 등의 많은 시련을 겪었고 왕정과 의회 민주주의의 싸움의 현장이었던 곳으로 이 곳에 얽힌 역사를 알고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트라팔가 광장은 영국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해 줄 수 있는 휴식처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으로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지난 2002 한?일 월드컵 때에는 우리의 시청처럼 이곳에
어드미럴티 아치와 더 몰 (Admirality Arch &The Mall)
트라팔가 광장에서 버킹검 궁전 정문까지 약 1km에달하는 가로수 길이 더 몰이다. 그리고 광장 부근에 세워진 거대한 문이 어드미럴티 아치인데 더 몰의 입구인셈이다. 1910년 빅토리아 여왕을 기념하여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내셔널 갤러리는 신관인 생즈베리관, 서관, 북관, 동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시실만해도 66개나 된다. 전시실들은 먼저 연도별로 구별되어 있고 그 다음 작가별로 전시실이 구별되어 있다. 이 많은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 (National Portrait Gallery)
내셔널 갤러리 북쪽에 있는 국립 초상화 미술관으로 튜더 왕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요 인물의 초상화를 5000여 점 전시하고 있다. 3층부터 1층까지 연대순으로 전시되어 있어, 3층부터차례로
테이트 갤러리(Tate Britain)
1897년 영국과 근대 유럽 회화 미술관으로 문을 연 이래 16-20세기의 영국과 프랑스 인상파 등의 작품 6500여 점을 소장, 내셔널 갤러리 다음가는 미술관으로 급성장했다. 특히 영국이 자랑하는 터너의
세인트 폴 사원(St. Paul`s Cathedral)
건축가 크리스토퍼 랜이 로마의 산피에트로 성당에서 힌트를 얻어 만든 르네상스 양식의 사원 1675년부터 35년에 걸쳐 1710년에 완성된 이 사원은 베드로 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의 크기를 자랑하는데
런던 아이(British Airways London eye)
런던의 새로운 명소로 영국항공에서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만든 관람차이다. 놀이기구처럼 케이블카를 타고 한바퀴를 도는 것인데 템즈강가 국회의사당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높이 135미터로
런던탑 (Tower of London)
피비린내나는 역사를 숨기고 있는 런던탑은 세익스피어의 비극에서 자주 묘사되는 이 성은 많은 죄인들을 가두었던 감옥 터와 처형 장소로 이용한 단두대, 고문 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주변의 짙은 녹
타워브리지 (Tower Bridge)
런던 탑 바로 앞의 템스 강에 걸려 있는 다리가 타워 브리지이다. 언뜻 보기에는 그렇지 않지만 실제로는 들어 올려지게 되어 있고 지금도 1주에 2-3회는 八자 모양으로 들어올려진다. 다리가 완성되었을 무렵
켄싱턴 궁전 (Kensington Palace)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 비가 살던 궁전으로 궁전 그자체는 공개하지 않지만 내부의 State Apartment와 Court Dress Collection만은 견학할 수 있다. 옛날 의상이나 다양한 세간살이를 전시하고 있다.
런던 동물원
리젠트 파크 위쪽에 위치한 이곳은 세계 최대의 동물원이라고 할 만큼 넓고 수많은 동물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Monnlight라는 야행성 동물들만 모여 있는 곳은 오싹할 정도로 재미있으며 원내를 코끼리가
마담 투소(Madame Tussaud`s)
프랑스의 루이 16세와 그의 아내의 데드마스크를 만들었던 터소부인이 런던으로 와 꾸민 곳이다. 중세 암흑기 런던의 모습을 재현한chamber of horror관, 과거의 런던 모습을 보는 spirit of london관, 유명
셜록 홈스 박물관 (Sherlock Holmes Museum)

셜록홈즈 박물관(Sherlock Holmes Museum)은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중의 하나인 아서 코난 도일경이 만들어낸 소설속 주인공 셜록 홈즈를 테마로 설립한 박물관이다. 사랑스러운 하녀 모습의 샬로테가

그리니치 천문대(Old Royal Naval College)
이곳에 경도 0의 선이 그어져 있어서 그 선 사이에 서면 동서 양반구에 몸을 걸치게 된다. 밤에는 0도 선에 레이저 광선이 비쳐서 멋있다. 템스 강변에서 똑바로 걸어가면 보이는 언덕 위에 구 천문대가 있다
햄스테드 히스 (Hampstead Heath)
태풍의 언덕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런던 사람들의 휴식장소이다. 지하철 Hampstead 또는 Golders Green, 국철은 Hampstead heath 나 Gospel Oak에서 하차한다. 지하철 역에서라면 공원 입구까지
하이게이트 묘지 (Highgate Cemetery)
수많은 유명인의 무덤이 이스트와 웨스트로 나뉘어 있다. 각각의 무덤 지도를 팔고 있으므로 그 지도를 보면서 산책해 보자. 예를 들면 이스트에는 유명한 칼마르크스, 하버드 스펜서와 런던에서 가장 커다란
햄프턴 코트 (Hampton Court)
템스 강 연변의 조용한 도시 햄프턴 고트에는 작은 궁전 Hampton Court Palace가있다. 개인날 오후 궁전 정원에 누워서 고요히 흐르는 템스를 바라보는 것도 또 다른 흥취가 있다. 빅토리아 역 뒤의
윔블던 (Wimbledon)
매년 6월 마지막 주부터 7월 첫주에 걸쳐서 영국 테니스 오픈전이 열리는 도시이다. 어던 도시인지는 모르더라도 이름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뜨거운 시합이 펼쳐지는 센터 코트를 보러 가보자. 테
리즈성 (Leeds Castle)
중세부터 왕비들이 살던 아름다운 성으로 빅토리아 역에서 국철로 약 50분 걸리는 Bearstead에서 하차하여 버스로 약 20분이면 리즈성 입구에 도착한다. 도로를 따라서 10분 걸으면 잔디로 둘러싸인
대영 박물관 (British Museum)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과 나란히 세계 최대의 박물관이다. 고대 이집트, 고대아시아, 그리스의 유물 등을 소장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예전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그 부와 힘을 자랑하던 대영제국 시대의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1880년에 대영 박물관에서 독립한 박물관으로 전세계에서 수집한 4억 점이나 되는 동식물의 표본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정문에 들어서면 커다란 공룡의 뼈대가 들어오는데, 아마도 유럽에서 가장 흥미있는
과학박물관 (Science Museum)
지하1층~지상6층의 큰 규모의 과학박물관으로 세포,화학,동력,광학 등에 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자연사 박물관 옆에 위치하여 함께
국립 우편 박물관 (National Postal Museum)
영국에서 발행된 모든 우표들을 볼 수 있으며 외국 우표 컬렉션도 있다. 그러나 옛날 우표뿐이므로 우표광에게나 알맞은 곳이다. 1층의 Post Office에서는 과거 1년 동안에 발행된 우표를

런던 교통박물관 (London Transport Museum)
예전에 운행하던 2층 시가전차나 SL의 지하철 등을 전시하고 있어서 런던의 교통 발달사를 잘 알 수 있다. 입구에서 팔고 있는 20세기초반의 포스터를 그림엽서로 만든 것은 선물용으로 권할
로열 오페라 하우스 (Royal Opera House)
로열 오페라 하우스는 지하철 Covent Garden에서 하차하여 지상으로 나오면 우측으로 비스듬히 앞쪽에 있는 아담한 건물이다. 그러나 내부는 분위기가 있고 호화로우며 일요일 이외에는 매일 오페라나
런던 대화재 기념탑 (Monument)
모뉴먼트 역 부근에 서 있는 런던 대화재 기념탑은 1666년 9월 런던 시가의 2/3(89채의 교회와 약 1만 3000여 채의 가옥)을 불태운 대화재를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세운 높이 66m의 탑이다. 탑의 높이 66m
워터 프런트 독랜드(Docklands)
지금 런던에서 가장 새로운 지역은 런던탑에서 그리니치에 걸친 템스 강변 일대로 독랜드라고 불리우는 지역이다. 예전에는 창고가 나란히 늘어서 있었지만 근래 시티 에어포트 런던 아리나. 쇼핑센터 등
라이브 하우스 마키 (Marquee)
이곳은 헤비메탈부터 팩,사이키 등도 있는 라이브하우스로 예전에 유명한 레드 체레린도 이곳에서 연주했다. 입장료는 출연하는 밴드에 따라서 다르며 티켓은 당일 입구에서 살 수 있지만 좋은 밴드가
재즈팬에게 권할 만한 두 군데의 라이브 하우스
Half Moon 은 교외의 퍼브에 부속해 있는 라이브 하우스로 지하철 Distric Line의 Putney Bridge역에서 가깝다. 템스 강 연변의 거리 풍경과 아트 퍼머의 뷔뤼겔혼의 음색이 가슴을 울린다. 또 한곳은 세계적
윈저 (Windsor)
원저 성은 그 옛날에 포탑과 탑들로 이루어진 성으로서 단일성으로는 그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큰 것이다 . 11세기의 유명한 정복자인 윌리암부터 시작하게 되면서 그 후 오늘날까지 거의 천년동안 굳건히
옥스퍼드 (Oxford)
옥스퍼드는 케임브리지와 나란히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대학도시로 역사적으로는 1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약 400개의 칼리지에 1,500명의 교수, 1만 8,000명의 대학생들이 아카데믹한 분위기를 만들고
캠브리지 (Cambridge)
옥스퍼드와 나란히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이 대학도시는 기원전 70년까지 로마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 오래된 도시이다. 13세기 초반에 대학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시작되었고 1284년에 처음으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 (Stratford-upon-Avon)
영국이 낳은 최대의 극작가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고향으로서 알려져 있는 옛도시이다. 이곳에는 그가 태어난 집, 다니던 학교, 무덤 등이 남아 있으며 4월에서 10월에 걸쳐서는 셰익스피어의 생애를
스톤헨지 (stonehenge)
스톤헨지(StoneHenge)는 영국 남부 솔즈베리 에서 16km 떨어진 솔즈베리 평야(Salisbury Plain)에 위치하고 있는데 ,거대한 돌들이 일정한 모습을 하고 서 있다. 드넓은 들판에 하나의 모양을 하고 선 스톤헨즈는
영국공영방송국BBC
영국공영방송국의 살아있는 역사를 말해주는 BBC(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 런던에 있는 BBC 본부에서는 갖가지 전시물과 함께 최신 방송장비들을 관람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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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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