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는 패션의 도시..상공업의 도시면서도 많은 여행객들이 들르는 이유는 그곳이 이태리의 대표적인 오페라의 도시이며 고딕건축의 최고 걸작인 두오모성당이 있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바로 이 도시의 작은 성당에 전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배낭을 메고 떠나는 많은 여학생들은 자주 만나게 되는 이유도 어쩌면 말로만 듯던 이태리패션의 느낌을 손수 체험하고 싶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밀라노는 도시 자체는 큰 도시이고 이태리의 중심도시이기는 하지만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밀라노는 대개 반나절 정도면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밀라노 반나절에 걸어서 보기.
밀라노는 의외로 8개의 역이 있지만 대개는 중앙역을 이용하게 된다 - 두오모까지 지하철 이용(M3 San Donato 행) - 표를 직접 검표기에 넣었다 뺌 - 두오모 역에 도착하여 두오모라 표시된 출구로 나옴 - 두오모를 바라보고 우측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가 지도를 받음(건물 2~ 3충 높이에 information이라고 현수막이 붙어 있슴 / 지도가 다른 도시와는 달리 관광명소가 표시되어 있지 않음 - 왼쪽에 아치현을 한 유리 천정의 아케이드를(빅토리아 엠마누엘 2세 갤러리) 통과하여 (중간에 맥도날드)광장이 나오고 우측이 마리노 궁 좌측이 스칼라 극장 - 극장을 끼고 좌측(Via G VendiÞVia Brera 거리입구에 AMAX)으로 직진 블레라 미술과 (옆에 FRANCESCO HAYEZ 동상) - Carmine광장 (직진) - Castello 광장 스포즈체스코 성 Þ Castello 광장으로 나와 (우측에 Euroline 회사) Foro 거리를 따라감 - Caoloma 광장이 나오고 옆에 말펠사 Express가 운행하는 역이 나옴 - 맥도날드 표시가 있는 도로 (Via G Canducci)를 따라 내려가다 5거리가 나오면 Via Buttinoue거리로 가면 S.Ambrogio 광장이 나오고 (Cattolica del Sacro Cuore 대학 및 성당 조형물등 다양) - 우측 (Via Lanzone) - 길을 건너 Via S. Vittore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좌측에 다빈치 과학기술 박물관 - Via Zenale -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 성당 (레오나르도다빈치 최후의 만찬 관람) - Couso Magenia - Via Meravigil - CORDUSIO광장 (약 20~30분) - ROLO BANCA를 보고 우측으로 (맥도날드 있는 거리) - 이탈리아 은행을 끼고 좌회전 - Ambrosiana (삼거리에서 우회전) - S.Sepolcro광장 (암브로시아나 미술관) - 다시 CORDUSIO 광장(여기 맥도날드가 사람이 별로 없슴) - 두오모 광장 Þ VIA F (Cinema Cavour)가 있는 도로 - 죽 직진 - 역(약 40분 소요) >>>(주)여행신화 둘이 아찌 현지 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