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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6.13 London eye
  3. 2006.05.23 런던 지도
  4. 2006.05.23 런던 지도

Hyde Park in London

영국 2006. 6. 14. 13:23




위 사진은 하이드 파크(80만평규모)에 있는 알버트 공작의 동상이다. 알버트 공작은 잘 몰라도,1800년대 영국이 잘나갈 무렵의 여왕인 빅토리아 왕비의 남편이란다.

하이드 파크에는 다이아나 황태자비의 신혼집이 있다고 한다....

제일 위에 있는 소 동상은 유럽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이 알버트 공작 동상 주위를 둘러서 코끼리, 낙타, 아메리칸 물소, 등등이 있는데, 각각 아시아, 중동,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한다고 한다.

하이드 파크..넓디 넓은 잔디밭으로 유명한 하이드 파크 한쪽에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인 앨버트 공을 위한 기념비가 있다.

사면에는 찬란한 영광의 역사를 기억하듯이 영국 식민의 모습들을 조각하여 놓고, 황금빛
지붕과 한가운데 금빛 찬란한 앨버트공이 앉아 있다.
하이드 파크는 넓은 잔디밭을 자랑한다.

말을 탈 수 있는 곳도 있다.


하이드 파크 앞에는 앨버트 공이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한 최고의 유리로 만든 건물이 있는데
만국박람회장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을 적을 수 없어 답답함.


원래 웨스트민트터 정원이었다가 헨리 8세가 개인 사냥터로 사용한 후 1639년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140㎡의 면적이며 이 곳에는 운동시설, 호수, 미술관 등이 있어 런던 시민의 편안한 휴식처이기도 하다.


공원 북동쪽 마블아치 옆에 있는 스피커스 코너에서는 민주주의 발상지인 영국의 모습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존 나시가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본따 만든 마블 아치가 하이드 파크의 정문이라 할 수 있다. 마블 아치 남쪽에는 유명한 '스피커스 코너'가 있다. 1872년이래 지금까지 이 곳에서는 연설이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일요일에 가장 활발하다. 공원 중앙의 켄싱턴 가든과 경계를 이루는 서펜타인 호수에서는 가족 단위로 보트 놀이와 낚시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Hyde Parkimages of Hyde Park

One of London's finest historic landscapes covering 142 hectares (350 acres). There is something for everyone in Hyde Park. With over 4,000 trees, a lake, a meadow, horse rides and more it is easy to forget you're in the middle of London.

map of Hyde Park
Download map (162kb PDF) then zoom in to view it in detail...
Coming events
Make a Splash
05 June 2006
- 11 September 2006
Foo Fighters
17 June 2006
O2 Wireless Festival
21 June 2006
- 25 June 2006
Cycling is great at any time of the year
Cycle round Hyde Park.
Eat out in Hyde Park Dine at the newly refurbished Dell or Lido Restaurants - the best views of Hyde Park by the Serpentine.

Activities in Hyde Park
rollerblading, rowing, wildlife watching, horse riding, eating out, playgrounds...

The History
Henry VIII acquired Hyde Park from the monks of Westminster Abbey in 1536 for use as hunting grounds...
The Royal Parks

History and Architecture

Hyde Park is one of London's finest landscapes and covers over 350 acres.

Henry VIII acquired Hyde Park from the monks of Westminster Abbey in 1536; he and his court were often to be seen on thundering steeds in the hunt for deer. It remained a private hunting ground until James I came to the throne and permitted limited access. The King appointed a ranger, or keeper, to take charge of the park. It was Charles I who changed the nature of the park completely. He had the Ring (north of the present Serpentine boathouses) created and in 1637 opened the park to the general public.

In 1665, the year of the Great Plague, many citizens of London fled the City to camp on Hyde Park, in the hope of escaping the disease.

Towards the end of the 17th century William III moved his court to Kensington Palace. He found that his walk to St James's was very dangerous, so he had 300 oil lamps installed, creating the first artificially lit highway in the country. This route later became known as Rotten Row, which is a corruption of the French 'Route de Roi' or King's Road.

Queen Caroline, wife of George II, had extensive renovations carried out and in the 1730s had The Serpentine, a lake of some 11.34 hectares, created.

Hyde Park became a venue for national celebrations. In 1814 the Prince Regent organised fireworks to mark the end of the Napoleonic Wars, in 1851 (during Queen Victoria's reign) the Great Exhibition was held and in 1977 a Silver Jubilee Exhibition was held in honour of Queen Elizabeth II's 25 years on the throne.

In 1866 Edmund Beales' Reform League marched on Hyde Park where great scuffles broke out between the League and the police. Eventually the Prime Minister allowed the meetings to continue unchallenged and since 1872, people have been allowed to speak at Speaker's Corner on any subject they want to.

The Lido was set up by George Lansbury, the first Commissioner of Works, in 1930 and in warm weather is used for sunbathing and swi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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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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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eye

영국 2006. 6. 13. 18:51

London eye

런던 아이의 공식 명칭은 "The British Airways London Eye"이다.

보통은 'London Eye' 또는 'millennium Wheel'이라고 불린다. 지름 122m 원형 모양의런던 아이는 2000년 5월에 밀레니엄을 기념해 영국항공 'British Airways'에서제작을 지원했다. 템즈 강변에 자리하며 무게가 무려 1600톤에 이르며 케이블하나의 무게만도 1.5톤이라고 한다.

'런던아이 로고' 와 '런던 아이 정면도' 이다. British Airways에서 제작을지원했기 때문에 로고에도 'British airways' 가 새겨져 있다. 정면도를 보면 알 수있겠지만 런던 템즈 강변 한 가운데에 위치한 커다란 휠 형태의 런던 아이는 형태로보나 런던시내를 한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전망대의 역할로서 보나 그야말로'런던의 눈' 으로서 손색이 없다.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위 사진 같이 생겼다. 전체적인 모습은 용인에버랜드에있는 우주 관람차하고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기술적으로는 엄청난 차이가있다. 우주 관람차는 휠의 중심부만 돌려주면 철골의 끝부분에 달려있는 통들이중력의 힘을 받아서 아래로 향하게 하는 원리인 반면, 런던 아이는 철골 자체가오른편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유리통을 감싸안고 있으며 중심축이 돌아감에따라 유리통을 감싸는 부분도 같이 돌아서 사람이 늘 평형을 유지할 수 있게해준다. 하지만 런던아이가 기술적으로 첨단을 걸었다는 말을 하는 것은 이것때문이 아니다.

런던아이의 형태를 보면 휠을 양쪽에서 지지하지 않는다. 휠을잡아주는 부분은 오로지 템즈강의 반대쪽에만 있고 템즈강방향에는 아무것도없다. 쉽게 설명하면 외다리로 1600톤의 무게를 버티고 있다는 것이다. 이무게를 버티기 위해 6가닥인가의 케이블을템즈강 반대편에 박아두었는데 잘은몰라도 그 기술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그럴듯 하지? 1600톤이면 얼마나 무거운것이냐 하면 미국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225톤이니까 자유의 여신상 7개를고작 케이블 6개를 가지고 지탱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대단하지요?

출처 : bitter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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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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