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일정 1 (홍콩섬) | ||||||||||||||||
| 스탠리마켓-리펄스베이-에버딘(007영화) | ||||||||||||||||
| 글,사진 호주돌기(sydney) | ||||||||||||||||
이곳에서 글을 읽고 정보를 얻고 그런뒤 떠나는 여행은 보다 자유롭고 보다 새롭다.
5)스탠리 마켓 마음의 목적지는 리펄스 베이, 그래도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인데, 점이라도 찍어줘야 한다. 스탠리에서 이동시엔 일반 2층 버스 말고 미니버스라고, 아무 거리에서 손만들면 새워주는 미니버스를 타보자. #52 버스를 통해 007 영화를 촬영했던 에버딘으로 이동하자. 요금은 $5.50 역시 미니버스라도 옥토퍼스 카드로 된다. ^^ 6)에버딘에서 #70, 73 버스를 이용해서 센트럴로 이동하자. 이번 이동은 홍콩섬에 가장 높다는 산을 정확히 간통하는 터널을 지난다. 그래서 소요시간이 아주 짧다. $4.40 7)종점(EXCHANGE SQUARE)에서 내려 센트럴 마켓을 찾아 가자.길을 한 3번 건너면 나온다. 홍콩섬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라고 보면 된다. ^^ 그 시장을 벗어나면 이제 가장길다는 에스컬레이드가 나온다...그냥 편하게 타고 올라가보자..참고로 ..급한 사람을 위해 홍콩도 오른쪽에 서있는 에티켓은 있다.
8)그렇다고 에스컬레이트 타고 끝까지 가면 다시 내려와야 하니, 중간지점인 HOLLYWOOD 로드에서 내려 센트럴 경찰청으로 나오자. 건물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인다. 그리고 다들 그곳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기에 느낄수 있다.
그 동네가 소호(SOHO)이다. 홍콩익스프레스란 드라마에서 모 여주인공이 골동품을 고르던 가게들이 이곳에 있다. 분위기 있는 카페도 많다. 계속 홀리우드 길을 따라 오면 왼편에 계단이 보이면서 LAN KWAI FONG 이라고 적혀 있는곳이 있는데 이곳이 압구정도의 로데오 거리, 이태원거리로 비교하면되지 않을까? 주말에 홍콩을 방문한다면 꼭 와보길...홍콩에서 홍콩보낼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다.
9)일단 란카위퐁은 어디에 있는지 분위기만 느끼고 다시 밤에 찾아오면되고, 일단 발걸음은 피크로 가야 한다. 서서히 오후가 되어 가니.경찰청-란카위퐁을 따라서 가면 나중에 총독집도 나오고 그리고 이 길의 끝점에 피크로 가는 트램이 있다. ^^ 이제 트램타고 피크로 가서..둘러보고 이왕 올라가는 시간은 오전말고, 오후말고,,,,해가 지기 1-2시간전이 최고다. 노을도 보고..야경도 보고....^^ 꿩먹고 알먹고..님도 보고 뽕도 따고... 10)피크에서 다시 센트럴로 내려와서 란카위퐁에서 밤을 즐겨도 되고, 평일 밤이라면 그냥 스타페리를 타고 침샤초이로 이동하자. 구룡반도에서 바라보는 야경, 또다른 분위기가 있다.
여기서 추가 옵션이 있다. 숙소로 가서 지친 몸을 쉬던지..아님 밤이 되었으니 야시장을 간다. 그런데 꼭 알것은 홍콩의 야시장은 그렇게 인기장소는 아니란걸..대부분이 실망에 실망을 한다. 그렇다고 다들 가는 곳에 안가면 바보되니 간단히라도 보고 오길. ^^ 그런뒤 숙소에서 가서 샤워도 하고..옷도 좀 멋지게 입고 전망이 분위기기 좋은 라운지에서 맥주나 와인한잔하길.. **추천: 쉐라톤호텔 18층. 라운지. 투숙객이 아니면 최소 $118.00 이상을 소비해야 한다. 그런데 뭐 와인한잔이 보통 $90-120 하니 상관없음.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연인끼리 왔다면 꼭 추천한다. 이렇게 해서 오늘 하루 일정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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