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말고도 라스베가스를 찾아야 할 7가지 이유
이린 2009-04-10 00:06:32 조회수: 234 추천:2

아마 여행을 굳이 싫어하시는 분은 없으시리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여행을 할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문제이지 그것들만 뒷받침된다면 우리들 거의 대개는 어딘가 미지의 세계로, 또는 자신이 가 보고 싶은 곳으로 떠나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여겨지니까요.

저도 여행을 꽤나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여행에 관한 기사에는 늘 관심이 지대하지요. 그 중에서 갈 때마다 변화가 큰 라스베가스도 제가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인데 또 이곳에 관한 기사를 발견했지 뭐겠어요? 게다가 도박의 도시로만 알려진 이 곳을 방문해야 할 이유가 무려 7가지나 있다니 그게 뭔지 궁금해져서 호기심 많은 제가 또 제 자신을 위해, 또 이웃 분들을 위해 번역해 봤답니다.^^*

최근에 이 곳에서 5일간 보낼 기회를 잡게 되었을 때, 나는 그 기회를 두고 기뻐 날뛰지

는 않았다. 몇 년 전 나는 이미 그곳을 방문해 보기도 했고, 또 나는 그다지 도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아니니까 솔직히 거기 가봐야 좋을 뚜렷한 이유가 없었던 거다. 하지만, 새로

운 베가스, 죄의 도시에서의 5일 동안 나는 한 번도 도박을 할 시간조차 갖지 못했다.

슬 롯 머쉰에 동전 하나 넣어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거기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았던 것에

비해 시간은 너무 없었기 때문. 분명 거기 갈 기회를 잡았을 때에는 기뻐 날뛰지 않았었지

, 나는 이미 그곳으로의 다음 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럴만한 이유는 여러 가지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하나하나 밝혀드릴 터이니 함께 구경해 보시기 바란다.

Monorail.jpg

공짜로, 또 싸게 구경할 수 있는 구경거리

만약 당신이 베가스에 전에 한 번도 가 본적 없다면(설혹 가 봤었다 할지라도), 신발을 신

고 그 도시를 돌아다니며 도시를 구경하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다. 더군다나 이건 공짜고

말이다. 걸어도 좋지만 호텔로 가는 모노레일을 타고 다니면 힘도 덜 들고 주제를 정해

놓은 호텔- 예를 들어 베네치아, 파리와 뉴욕, 뉴욕 같은- 에서부터 미라지 호텔에 있는

그프리드 앤 로이의 비밀 정원(흰 호랑이와 다른 아름다운 고양이들을 선보이는)까지

공짜로, 또 싸게 볼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하루 종일을 멋진 윌 라스

베가스 호텔을 탐험하는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멋진 장식과 환상적인 샵들, 대리

석 바닥까지 절대 놓칠 수 없는 곳이었다!

Yellowtail.jpg

음식

여행 동안 내가 가장 관심을 갖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먹거리다. 그러기에 먹거리는 내가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사실 나는 베가스에서 내 생의 최고의 음식

을 맛 보게 될 거라는 건 전혀 기대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결국 그렇게 되었는데 그도 그

럴 것이 이 유명한 베가스의 초특급 호텔들의 주방장들은 세계에서 몰려온 사람들이기 때

문이다. 이 도시에는 북 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미슐랭이 뽑은 중국요리 레스토랑- 윙리

(윈 라스베가스 호텔 안에 있다)을 포함하여 미슐랭이 뽑은17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다른 꼭-가봐야 할 곳은 방어 초밥을 하는 레스토랑과 바인데 이곳은 벨라지오 호텔 안에

있고(가능하면 분수 쇼를 볼 수 있는 창가 쪽으로 앉으시길), 팔라조 호텔 안에 라보”(

라운 음식에 무희들이 춤을 추는 나이트클럽이 윗층에 있는)도 훌륭하다.

RedRock.jpg

낮의 여행

당신은 라스베가스에서의 휴가를 매일 간판이 즐비한 도시에서만 보낼 필요가 없다.

실 베가스에 관한 최고의 것 중 하나가 바로 낮 동안에 가능한 다양한 즐길거리고 말이다.

몇 시간짜리 여행에서부터-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건 핑크 짚 투어였는데-

차를 빌려 타고 스스로 돌아다녀 보는 것도 괜찮다. 하루 종일 걸려서 그랜드 캐년이나

죽음의 계곡까지 다녀올 수도 있고, 아님 후버댐이나 레드 록 캐년(위의 사진)을 다녀올

수도 있다. 어느 것을 하든 당신은 완벽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대도시를 벗어난 곳에서의 먹거리 팁: 레드 록 캐년을 가는 중간에 이제껏 보아온 것 중

가장 멋진 야외 테라스를 가지고 있는 멋진 레스토랑을 봤는데 이름이 빈트너 그릴

었다.

ThePalms.jpg

훌륭한 팩키지 딜

베가스가 훌륭한 팩키지 딜을 제공한다는 걸 사람들은 다 안다. 우리는 노상 신문에서

광고를 보는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그곳에서 며칠을 보내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

. 가격도 싸고 그런 딜을 구하기도 쉽다. 웨스트 젯은 직항으로 캐나다 내의 주요도

시에서 출발하는데(번역 주: 이 글이 캐나다 사이트 글을 번역한 글이라 캐나다 위주로

내용이 되어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뱅쿠버에서 비행기 요금 포

함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3박이 598달러이다. 아님 더 좋은 스페셜이나 마지막

순간 딜을 위해서는 Expedia.ca를 방문해 보시라. 최근에 나는 유명한 팜 호텔에서

4박에 449 달러(뱅쿠버 출발), 726달러(토론토 출발) 요금을 발견했다.

CanalShoppes2.jpg

쇼핑

나는 미국 전역에서 가장 훌륭한 쇼핑거리가 라스베가스 안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

, 열광적인 쇼핑광의 하나로서 나는 이 말을 믿는다. 최근의 새로운 호텔 대부분이

기가 막힌 부티크를 가지고 있고(베네티안 호텔은 대 운하 상점을 가지고 있다), 시저

스 팰리스와 플래닛 할리우드와 같은 호텔들은 주요 쇼핑 상가와 연결되어 있다. 유명

한 삭스, 니먼 마커스, 그리고 다른 사치스럽고 화려한 백화점이 바로 이 도시에 널려

있고 대부분의 호텔로부터 짧은 거리 안에 다 들어 있다. 그리고 디자이너 의류를 좀

싸게 사길 원한다면 도심에서 좀 떨어진 아울렛 매장을 찾으면 되고 말이다.

WynnPool.jpg

날씨

지난 12, 베가스는 다른 때와 달리 쌀쌀했다. 하지만 아무리 베가스가 추운 겨울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캐나다의 겨울에 비하면 따뜻한 게 사실이다. 봄과 여름 동안

나는 높은 온도를 좋아하는데 만약 당신은 더운 날씨를 싫어하고, 여기 기온이 아무리

화씨 100도가 넘어간다 할지라도 이곳 날씨는 건조하다는 걸 명심하시라. 또 대부분

의 이곳 호텔들은 환상적인 수영장 시설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당신을 왕족처럼 느끼게

만들면서 얼마나 더운지를 잊게 만들어 줄 것이다. 더군다나, 밖으로 발을 내디딜 필요

가 거의 없이 도시를 돌아다닐 수 있으니 이것도 좋고 말이다.

Ka.jpg

세계적인 수준의 쇼들

세계적인 최고의 공연과 라이브 쇼 중 몇 개가 바로 이 라스베가스에 있으니 더 이상의

구경거리는 없을 정도이다. 당신의 베가스 여행에는 예산이 있겠지만 당신이 이곳에

있을 동안 적어도 쇼 하나는 꼭 봐야 한다고 나는 강력 추천하겠다. 당신의 어린 시절

을 추억하며 도니와 마리의 서로 놀리는 라이브 쇼를 구경할 수도 있고, 놀라운

양의 써커스 쇼를 경험할 수도 있다. 쇼 둘 다 완전히 다른 면으로 대단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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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막 한가운데서 만난 곤돌라의 낭만, 베네시안 호텔
  • 라스베이거스 호텔 투어(4)
  • 조선닷컴 콘텐츠사업부 김정아 웹PD jungya@chosun.com
    입력시간 : 2008.05.29 15:32

    • 낭만과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를 라스베이거스로 그대로 옮겨 놓은 베네시안 호텔(The Venetian)은 동서양 문물의 교점이자 르네상스를 꽃 피운 베니스를 테마로 삼은 만큼 최고의 화려함을 자랑한다.

      1999년에 문을 연 후 두 번의 증축 공사를 거쳐 현재 4000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베네시안 호텔은 모든 룸이 스위트 룸인 특급 호텔로, 국내에서는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곳이다.

    • ▲ 낭만과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를 테마로 한 베네시안 호텔.
    • 베네시안 호텔은 궁전 같은 건물 외곽도 멋있지만,눈 가는 곳 모두 벽화와 조각품으로 빼곡히 채워진 호텔 내부가 더 볼만하다.

      티티안, 틴토레토 등 베니스 황금기의 대표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장식된 호텔 내부는 고풍스러운 유럽의 귀족을 만나는 기분이랄까. 벽화와 조각품이 연출하는 베네시안의 화려함은 다른 호텔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 ▲ 화려한 벽화와 조각으로 장식되어있는 베네시안 호텔 내부.
    • 베니스를 테마로 삼은 만큼 베네시안 호텔의 가장 큰 볼거리는 곤돌라(Gondola). 베네시안의 곤돌라는 호텔 내부의 작은 운하를 따라 운행되는데, 푸른 하늘 아래 곤돌리에의 구성진 노랫가락에 맞춰 유유히 떠가는 곤돌라는 베니스 현지의 낭만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곤돌라가 있는 호텔 2층에는 강을 따라 명품 샵이 들어서 있는데, 이 곳이 세계 유명 브랜드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그랜드 커널 샵(Grand Canal Shoppes)이다.

    • ▲ 곤돌리에의 구성진 노랫가락에 맞춰 작은 운하를 떠가는 곤돌라는 정말 베니스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 베네시안 호텔 극장은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를 그대로 재현한 곳으로, 500만 달러 상당의 샹들리에로 유명한 ‘팬텀 오브 디 오페라(Phantom of the opera)’와 블루맨 그룹(Blue Man Group)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브래드 피트,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인들을 꼭 닮은 밀랍 인형이 전시되어 있는 마담 투소 전시관(Madame Tussaud's Celebrity Encounter)은 베네시안 호텔의 또 다른 명소이며, 미술관(Guggenheim Hermitage Museum)에서는 피카소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 ▲ 팬텀 오브 디 오페라의 샹들리에
    • 이 외에 베네시안 호텔은 수영장, 헬스 클럽, 스파, 결혼 식장, 컨벤션 센터 등을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샌즈 엑스포(Sands Expo) 컨벤션 센터와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

      ■ 베네시안 호텔
      주소: 3355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전화: (800) 851-1703
      http://www.vene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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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셔리의 모든 것, 윈 라스베이거스
  • 라스베이거스 호텔 투어(3)
  • 조선닷컴 콘텐츠사업부 김정아 웹PD jungya@chosun.com
    입력시간 : 2008.05.22 18:56

    • 2005년 문을 연 윈 라스베이거스(Wynn Las Vegas)는 세계 호텔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공사비만 무려 27억 달러를 들인 윈 호텔은 50층 건물에 스위트 룸 566개를 포함 2700여 개의 객실이 있는 초대형 호텔로, 18홀의 골프 코스와 호텔, 카지노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윈 호텔의 숙박비는 최고급이라는 명성답게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평일에도 룸 예약률이 95% 이상일 정도로 인기 있다고 한다.

    • 윈 호텔의 이름은 호텔 설립자인 스티브 윈(Steve Wynn)의 이름에서 따왔다. 스티브 윈은 한때 ‘라스베이거스의 황제’로 불린 사람으로 미라지, 벨라지오, MGM, 엑스칼리버, 만달레이 베이, 트레저 아일랜드, 베네시안 등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호텔을 세워 라스베이거스를 ‘도박 도시’에서 ‘국민 관광지’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티브 윈은 유명화가들의 진품 명화를 사들여 자신이 세운 호텔에 미술관을 개관하는가 하면, 정통 레스토랑과 우아한 분위기의 정원을 조성해 호텔을 단순이 잠을 자는 곳이 아닌 문화를 누리는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 이런 설립자의 정신이 반영돼서일까? 윈 호텔은 화려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색 창연한 빛으로 물든 정원이 인상 깊다. 외부 정원으로 내려가는 굽은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로비에는 비단 샹들리에가 천장에서부터 길게 늘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 ▲ 전구를 촘촘히 감은 나무와 꽃무늬 바닥이 화려한 윈 호텔의 내부 정원.

    • 호텔 앞 대형 폭포가 있는 정원에서는 30분마다 벨라지오처럼 무료 분수쇼를 진행하는데, 이 쇼는 소나무로 빽빽이 둘러 쌓인 호수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인근 레스토랑에서만 구경할 수 있다는 게 단점. 한마디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지 않으면 구경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다.
    • ▲ 윈 라스베이거스 내부.

    • 다른 라스베이거스의 호텔에 비해 깨끗하고 세련된 느낌이 강한 윈 호텔은 회의장이 잘 돼 있어 주로 사업차 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윈 호텔에는 최고급 상품만을 취급하는 명품 쇼핑몰(Wynn Esplanade)이 있으며, 윈 호텔의 자동차 전시장(Penske Wynn Ferrari Maserati)에서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인 페라리 마제리티를 구경할 수 있다.

      스티브 윈 리조트는 현재 윈 호텔 옆 공터에 공사비 17억4000만 달러에 이르는 2054개의 객실의 앙코르 호텔(Encore Hotel) 증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호텔은 2008년 12월 초에 오픈 예정이다.

      ■ 윈 라스베이거스
      주소: 3131 Las Vegas Blvd. South Las Vegas, NV 89109
      전화: (702)770-7000
      http://www.wynnlasveg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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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 로마의 화려한 부활, 시저스 펠리스
  • 라스베이거스 호텔투어 (2)
  • 조선닷컴 콘텐츠사업부 김정아 웹PD
    입력시간 : 2008.05.15 16:52

    • 벨라지오 호텔에서 길을 하나 건너면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화려한 ‘시저스 펠리스(Caesar’s Palace Hotel)’ 호텔이 있다. 요즘 한창 인기 있는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시상식과 기자 회견이 열린 장소도 이곳이다.


    • 이름에서도 느껴지지만 시저스 펠리스는 고대 로마를 테마로 만들어졌다. 크기에서부터 위용이 느껴지는 하얀 대리석 기둥과 거대한 조각상이 눈길을 끈다. 로마의 전성기를 그대로 부활시킨 듯한 시저스 펠리스는 크기와 볼거리에서 주변 호텔을 압도한다.

      4천명을 넘게 수용할 수 있는 콜로세움 극장에서는 셀린 디옹, 엘튼 존 등의 유명 연예인들이 정기적으로 공연을 한다. 아쿠아리움에서는 아틀란티스의 붕괴를 소재로 한 분수쇼 ‘Fall of Atlantis and Festival Fountain shows' 가 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 ▲ 시저스 펠리스 호텔

    • 하지만 시저스 펠리스의 백미는 포럼샵(The Forum Shop).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내부 인테리어로 ‘진짜 라스베이거스를 보고 싶으면 포럼샵을 꼭 들러보라’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은은한 황금빛이 감도는 내부를 보고 있노라면 딴 세상에 온 듯하다.

      1992년 개장한 포럼샵은 총 사용 공간만 52만6000평방 피트(feet)에 달하는 대형 쇼핑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상점과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2004년 1억 3900억 달러의 세 번째 확장공사를 시행한 후 현재 160개에 달하는 상점이 개점 돼 있다고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

    • ▲ 시저스 펠리스의 포럼샵

    • 나선형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까지 꼼꼼히 살펴 본 후 지하 쇼핑몰로 내려가면 파란 인공 하늘이 눈 부신 지하 쇼핑 로드에 들어서게 된다. 명품숍들이 늘어선 거리를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돈으로 살 수 있는 모든 환상이 있는 도시. 그것이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펠리스다.

    • ▲ 포럼샵의 지하 쇼핑몰.

    • ■ 시저스 펠리스: 3570 Las Vegas Blvd South, Las Vegas, NV, 8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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