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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독일 2006. 5. 19. 16:40

활기로 가득찬 대학 도시, 하이델베르크

짙은 녹색의 숲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옛성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낭만주의의 중심지 하이델베르크는 넥카강과 라인강이 합류하는 독일의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 1142년 쇠나우 수도원을 세우면서 보름스 성곽을 발판으로 조그만 촌락인 하이델베르크로 발전하게 되었다.

1196년 처음으로 쇠나우 수도원의 문서에 하이델베르크라는 말이 나타났다. 1386년 제국의 7대 선제후 중의 하나였던 궁중백 루프레히트 1세가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설립하기 시작하면서 하이델베르크는 젊음의 도시 대학가가 되었다.

2차 세계 대전 중 폭격을 면할 수 있어서 아름다운 고성들을 고스라니 보전하고 있다. 따라서 하이델 베르그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낭만적인 독일의 숨결과 청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인구는 약 13만명 정도이며 이중 27,000명 이상이 대학생이다. 젊은 도시 하이델베르크 마다 학사주점에는 청춘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반투명한 하늘과 숲의 조화가 특히 매력적인 도시이다

하이델베르크 풍경

넥카강에서 보트를 타고 있는 연인
넥카강에서 보트를 타고 있는 연인

넥카강과 구다리
넥카강과 구다리

트램 승하차 풍경
트램 승하차 풍경

칼 테오도르 다리(구다리)
칼 테오도르 다리(구다리)

하이델베르크의 관광안내소
하이델베르크의 관광안내소는 중앙역에 있다. 역에 도착하자 마자 주요 정보를 이곳에서 얻고 여행을 시작하면 좋다. 관광안내소 운영 시간은 다음과 같다. 또한 이곳에서는 하이델베르크 성 및 주요
하우프트 거리 Haupt Strasse
하이델베르그 구시가의 중심거리로서 비스마르크 광장에서 시작된다. 이곳은 배낭여행객들은 물론 하이델베르크를 찾는 모든 여행객이 꼭 찾게 되는 곳이며 실제 하이델베르크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칼 테오도르 다리 Kari Thedor Brucke(구다리 Alte Brcke)
네카강에 걸려 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다리로 입구에 하얀 쌍둥이 탑문은 외적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한 방어용이다. 철학자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이 곳 다리와 함께
하이델베르그 성 Heidelgerg Schloss
붉은 황토빛의 하이델베르크 성은 13세기경에 건축되었으나 수많은 전쟁을 걸치면서 증개축을 반복하여 오늘의 하이델베르크 성에 이르게 되었다. 오랜 전쟁을 견디기 위하여 물대신 와인을 마시기 위하
학생 감옥 Studentenkarzer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술마시고 싸움을 하여 학칙에 위배되는 경우에 대학 자체내에서 학생들을 수감하였던 곳 이었으나 실제 학생들은 감옥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이델베르크의 불꽃 놀이
하이델베르크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하이델베르크의 불꽃놀이 이다.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일어난 세번의 화재 즉 1689년, 1693년, 1764년의 화재를 기억하기 위하여 하는 불꽃놀이 이다. 이 행사는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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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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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국가개요

독일 2006. 5. 19. 16:35

독일의 국가개요
독일 베를린 연방공화제
357,000㎢ 7,950만명 게르만족
카톨릭 독일어 220V
49

9세기 중반에 분열된 프랑크 왕국중동 프랑크 왕국이 현재 독일의 기원이 되었다. 독일은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독일을 빼놓고는 유럽을 여행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파리나 로마와 같은 거대한 유적지은 없다 할지라도 각 지방마다의 특생에 따라 아기자기한 여행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특히 퓌센과 대학생들이 즐겨찾는 하이델베르크는 꼭 한번 들러 볼 만한 도시이다.

역사,지리기후,시차통화,환전

역사

4세기 후반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으로 로마제국을 멸망시키고 프랑크 왕국을 세운 것이 독일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독일은 연방주의 국가였으며, 중앙 집권적 국가형태는 역사적으로 성공한 적이 없는 나라이다. 로마제국이 멸망하고 여러 영주와 제후의 연합으로 생긴 신성 로마제국이 건립된 곳이 독일이다. 1517년에는 루터에 의해 종교개혁이 시작되었고 이로 인한 30년 전쟁이 1618년부터 30년간 있었다. 그러나 1806년에는 신성 로마 제국은 프랑스의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의 결과로 무너지고 1872년 프로이센 왕국을 중심으로 25개의 왕국, 공국들이 합쳐져 독일제국이 되었다.

1차 세계대전 패망 이후 독일 공화국이 생기고 독일의 패망에 대한 승전국에 막대한 보상을 규정하는 베르사이유 조약이 체결되어 독일공화국이 생겼고, 1930년대의 극심한 경제공항을 타개하기 위해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강행한 이후 분단된 독일로 이어지다 1990 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통일을 이루게 되었다. 이렇게 각기 분데스라는 지방자치가 발전한 나라라서 각 지역마다 너무나 다른 문화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지리

유럽의 중앙에 자리잡은 독일은 발틱해를 비롯하여 여러국가들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수도은 베를린이다. 남북으로 876㎞ 동서로 640㎞에 걸쳐 있다. 지역적으로 다른 특성을 보이는 3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지며 전체 면적은 357,000㎢(한반도의 1.5배)이다. 북부지역은 북해와 발트해에 접하고 있는 저지대이며, 중부지역은 고도의 산악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발 1,000m 정도의 고원으로 삼림이 풍부한 구릉지대로 유명한 흑림지대등의 대규모 산림군이 펼쳐지는 지역이다.

알프스의 산맥이 이어지는 남부지방은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알프스 기슭을 따라서 펼쳐진 고원지대로 보덴호수등 수려환 경관의 호수들이 산재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전체 지형은 남쪽의 알프스에서 북쪽의 북해로 경사져 있기 때문에 라인강 등 주요 하천이 북쪽으로 흐르는 특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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