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2006)'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06.07.11 금강산 코스안내
  2. 2006.07.11 금강산 교통안내
  3. 2006.07.11 금강산에 가면...
  4. 2006.07.11 금강산 소개

구룡연코스
경쾌하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사시사철 푸른 담과 소를 감상 할 수 있는 구룡연코스는 외금강을 대표하는 관광코스 입니다.산행시간은 상팔담 코스를 포함해 약 4시간이며,대표적 명소로는 구룡폭포와 상팔담,비룔폭포,연주담,옥류동,금강문,삼록수,양지대,목란관 등이 있습니다.

만물상코스
층암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악미가 인상적인 만물상은 산행의 진미를 자아내게 하는 금강산관광의 절정을 이루는 코스 입니다.산행시간은 망양대 코스를 포함해 약 4시간으로 대표적인 명소로는 천선대,망양대,안심대,절부암,귀면암,삼선암,만상정,육화암,관음폭포 등이 있습니다.

삼일포,해금강 코스
관동8경중의 하나인 삼일포는 3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호수이며,해금강은 여성적 해암미와 남성적인 산악미가 어우러진 절경을 자랑합니다.삼일포와 해금강 관광시간은 각각1시간이며 대표적인 명소로는 봉래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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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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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지까지 오시는 길
집결지

*6월 29일 부터는 집결지 장소가 금강산 콘도에서 '아산 휴게소'로 변경되었습니다.
집결장소 :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산 28번지

집결시간 (당일관광 및 1박2일)
- 출발일 : 오전 6시 30분까지 아산휴게소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외금강호텔 1박2일 일정9시 아산휴게소 입니다.
* 집결지까지의 교통수단은 고객여러분께서 편리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집결시간 (2박3일)
- 출발일 : 오후2시까지 아산휴게소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 도착일 : 금강산 관광을 마치시고 귀가하시는 시간은 마지막날 오후 3시 30분경입니다.
* 집결지까지의 교통수단은 고객여러분께서 편리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준비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 신분증이 없으면 관광증 수령을 못하오니 반드시 지참하십시오.
집결지까지 버스운행 안내

※ 관광객분들은 개별차량을 이용하시거나,서울에서 출발하는 대원관광,대화관광 버스를 직접 예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박2일(외금강 호텔)
왕복요금:30,000원
구간버스회사연락처출발시각출발지
서울
↑↓
남측 출입국 사무소
대화관광02)733-001705:45국민은행 광화문역 지점앞
06 : 15잠실종합운동장 정문
2호선 7번출구 앞
2박3일
구간버스회사연락처출발날짜출발시각출발지왕복요금
서울
↑↓
남측 출입국 사무소
대화관광02)733-0017매일07:55계동 현대사옥 스포츠센터 앞30,000원/인
08:10국민은행 광화문역 지점앞
대원관광02)575-7710매일07:55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장30,000원/인
08:25잠실종합운동장 정문
2호선 7번출구 앞
대전
↑↓
남측 출입국 사무소
동선관광1544-5980월,수,금요일06:25서대전역 택시 승강장 앞40,000원/인
06 : 45대전역 동광장 동쪽 출구 주차장 앞
07 : 25청주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GS주유소 앞
08 : 25천안 톨게이트 만남의 광장 앞
영남
↑↓
남측 출입국 사무소
새부산관광투어051)851-0600수,금요일05 : 45서면로터리 KT전화국옆 신한은행 앞70,000원/인
06 : 05동래지하철 공영주차장 앞
07 : 05경주톨게이트 만남의 광장 휴게소60,000원/인
08 : 05동대구 톨게이트 앞
호남
↑↓
남측 출입국 사무소
송광관광버스062)383-1133월,수요일04 : 55광주 상무지구 송광여행사 앞60,000원/인
05 : 55정읍IC(호남고속도로)
06 : 45전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대중교통동서울 터미널 대진행 고속버스승차 거진 하차 1번 또는 -1번 버스 승차 아산휴게소 하차 아산휴게소
자가운전▶ 서울- 팔당대교- 양평- 홍천- 인제(44번)- 원통- 용대삼거리- 진부령- 간성방향직진- 통일전망대 외길 - 아산휴게소

▶ 서울- 워커힐- 구리시- 가평- 의암- 지내리- 외삼포리- 인제- 원통- 용대리- 진부령 - 간성방향직진- 통일전망대 외길 - 아산휴게소

▶ 서울- 중부고속도로- 호법IC- 영동고속도로- 여주- 원주- 진부IC- 오대산- 주문진- 양양방향 진입(7번국도)- 양양- 속초- 미시령- 용대리- 진부령- 대대삼거리 우회전- 간성방향직진- 통일전망대 외길 - 아산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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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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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금강
비로봉의 동쪽을 차지하며 산세가 험하고 웅장하여 바깥 외(外)를 써서 외금강이라 한다.동해안 충적평야와 맞붙어 있어 지형의 상대적 높이가 크고 절벽이 많아 폭포가 발달하였다.
외금강의 11개 코스로는 온정,만물상,구룡연,수정봉,천불동,선창,백정봉,선하,발연소,송림,은선대 구역이다.
내금강
비로봉의 서쪽을 차지하며 산세가 온유하고 유슈하여 안 내 (乃)를 써서 내금강이라 한다.내륙 산악지형과 인접해 있어 물이 흐르다가 멈추어서 만들어진 담고 소가 많다.
내금강의 8개 구역으로는 만천 ,명경대,망군대,만폭,백운대,태상,구성,비로봉 구역이 있다.

해금강
금강산 줄기가 동해바다로 뻗어나가 바다의 금강산을 이루었다하여 바다해(海) 해금강이라 하며 동해바다에서 일어난 해침작용으로 생성된 것이라 하겠다.
해금강의 3개 구역은 삼일포,해금강,총석정구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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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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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소개

금강산(2006) 2006. 7. 11. 13:51

금강산은 주봉인 비로봉(1638m)을 비롯하여 1만 2천개의 수많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봉우리들과 천태만상의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다.이 지역은 기암절벽과 함께 시원하고 아름다운 폭포와 맑고 고요한 담소 및 호수들,넘실거리는 바다위에 떠 있는 섬들과 해당화가 피고 흰모래가 깔린 해변,한번 마시면 불로장생한다는 약수들과 담그면 여행의 피로가 풀리는 온천등 명승지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이 있는 곳이다.
봄에는 화전놀이(꽃놀이),여름에는 천렵놀이(사냥),가을에는 단풍놀이,겨울에는 설경놀이를 할 수 있다.
면적과 위치
금강산은 동서로 40km,남북으로 60km,총면적은 530km로 백두대간의 허리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구분과 탐승구역으로 나눔
주봉인 비로봉(1638m)을 기준으로 외금강,내금강,해금강으로 나뉜다.
금강산의 총 탐승구역은 22개로 외금강에 11개,내금강에 8개,해금강에 3개가 있으며 현대와 북측이 합의하에 개방하는 코스가 외금강,구룡연,만물상,동석동,세존봉코스가 있으며 해금강에 삼일포 해금강바닷가를 꼽을수 있다.
(동석동,세존봉코스는 한정식 개방상태)
계절별이름
금강산의 명칭은 참으로 다양하다. 그것은 산의 모습이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힘을 가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산의 명칭을 놓고 보면 불교와 도교의 이미지와 연관되어 명명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이름이 원래부터 불교나 도교의 이미지와 결합하여 나타난 것은 아니다. 초기의 기록으로 우리는 [삼국유사]를 들 수 있다.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금강산의 이름은 주로 상악(霜岳), 개골(皆骨), 풍악(楓岳) 등에 집중되어 있다. 물론 설화적인 측면에서는 불교적 이미지와 결합된 것이 많지만, 그것은 [삼국유사]라고 하는 책 자체가 가지는 불교적 성격 때문으로 여겨진다. 그렇다면 고려 중기 이전만 하더라도 금강산은 그 산이 보여주는 표면적인 이미지, 즉 서릿발같이 흰 산이라는 의미의 상악(霜岳), 잎이 모두 떨어지면 바위가 그대로 드러나면서 온통 뼈만 보이는 산이라는 의미의 개골(豈骨), 단풍으로 아름다운 산이라는 의미의 풍악(楓岳)처럼 산이 보여주는 표면적인 아름다움으로 산의 이름을 붙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전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당시까지의 산 이름에는 관념적인 부분이 착색되어 나타나지는 않은 것이다. 고려 말, 조선 초에 이르면 금강산을 노래한 시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 명칭도 도교적인 내용을 반영하는 것과 불교적인 것을 반영하는 것들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봉래산(蓬萊山)은 동해 바다 한가운데에 신선이 살고 있는 섬 혹은 산이 셋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봉래산이라는 설화에서 채택된 이름이다. 이것은 신선의 이미지와 관련하여 이름이 붙은 가장 대표적인 것이다. '선산(仙山)'이라는 표현 역시 도교적이다. 이 명칭은 고유명사로 형성된 것은 아니지만 금강산을 지칭하는 가장 널리 알려진 문학적 표현이다. 신선이 사는 산이라는 의미인데, 이 산이 그만큼 도선적(道仙的)인 의미로 알려졌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렇지만 가장 다양하면서도 널리 알려진 이름은 불교적 명칭이다. 우선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부르는 '금강산'이라는 이름부터가 불교적이다.
'금강(金剛)'이란 너무도 굳세고 단단하여 불변의 성질을 가지는 것을 지칭한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굳은 마음, 혹은 불도를 구하기 위한 굳센 마음을 상징하면서 불교의 여기저기에 수식어로 붙는다.

석굴암 입구를 지키는 유명한 조각작품인 '금강역사(金剛力士)'에서처럼 강한 이미지로 불법을 수호하려는 뜻을 나타낸다든지, '금강경(金剛經)'에서와 같이 불경의 이름에 붙기도 한다.
이 말은 원래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라는 경전에 나오는 산 이름을 그대로 빌어온 것이다. 부처가 살고 있는 동해 한가운데의 아름다운 산이 나오는데 그 산 이름이 금강산이었으므로, 중국이나 우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금강산으로 비정(比定)한 것에서 비롯한 것이다.

또, 금강(金剛)은 바즈라(Vajra)라는 범어를 한자로 의역한 것이다. 당나라 때의 스님인 징관(澄觀)은 동해 가까운 곳에 금강이라는 산이 있는데, 위 아래 및 사방의 산 사이에 흐르는 물과 모래 중에 금이 있어서 멀리서 보면 금처럼 보인다고 했다. 또한 금강산은 담무갈보살(법기보살이라고도 번역한다.

금강산에 법기봉이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이라는 분이 그의 1만 2천 권속들과 함께 항상 머물면서 설법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러한 기록 때문에 우리 선조들은 그곳이 실제로 우리 나라의 금강산을 지칭한다고 생각하였다. 그 외에도 기달이나 열반(涅槃), 중향성(衆香城) 등의 이름 역시 불교에서 비롯한 명칭이다. 이것은 금강산에 수많은 절과 암자가 들어서고 수행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자 산 이름 자체가 불교적 색채를 띤 것이 유행하게 되고, 나아가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어 통용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이 조선 후기에 이르면 몇 가지 이름으로 통일된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사계절에 따라 다르게 부르는 방식이다. 봄에는 금강산, 여름에는 봉래산, 가을에는 풍악산, 겨울에는 개골산으로 부르는 방식이다.
생성
1억 5천만년전 신생대3기 경동성 요곡운동으로 형성되었으며 대부분이 흑운모 화강암과 반상화감암으로 형성되어 절리가 발달되고 그 틈새에 풍화,삭박작용이 일어나 기묘한 봉우리와 천태만상의 기암괴석이 많다.구룡연쪽은 쪼개진 돌이 가로모양인 판상절리가 많고,만물상은 세로모양인 주상절리가 많은데 만물상의 칠층암은 만물상의 유일한 판상절리 바위라 할수 있다.
금강산의 10대미
웅장하고 아름다운 산악미
풀과 나무와 바위가 조화된 계곡미
아늑하고 온화한 호수미
금강산의 절경을 동해에 옮겨놓은 해양미
멀리 동서남북을 볼수 있는 전망미
신비와 감탄과 황홀감과 장쾌함으로 저도 모르게 ‘야’하는 감흥미
울창한 수림과 특수식물을 보게 되는 수림미
선조들의 슬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건축조각미
세상의 아름다운 색깔들의 집결채인 색채미
금강산의 바람과 구름과 안개가 이루어내는 풍운 조화미
세계인이 감탄하는 금강산�
願生高麗國,一見金剛山
(원생고려국,일견금강산)

고려국에 태어나서 금강산을 한번 보는 것이 소원이다.
(중국 북송의 문인-소식또는 동파)

여기 11마일에 걸진 금강산의 아름다움은 세계 어느 명산의 아름다움을 초월하고 있다.대협곡은 너무도 황홀하여 우리의 감각을 마비시킬 지경이다.
(영국 여행가-이사벨라 비숍 1890년)

하느님께서 천지 창조하신 6일중에서 마지막 하루는 오직 금강산을 만드는데 보내셨을것이다.

(스웨덴 국왕-아돌프 구스타프 1926년)

야마 계곡과 묘기산,마쓰시다의 경승을 후지산 밑에 모아 놓더라도 아직 금강산의
절승과 겨루기는 모자랄 것이다.
(일본의 어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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