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사람들은신기하게도 거의 힌두교를 믿고 있다.
울루와뜨 사원은 힌두교 사원으로 원숭이를 모시고(?) 있는 사원이다.
(이런 줄 알았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아니다!)
울루와뜨 사원은 힌두교 사원이 아니라 바다의 신을 모시는 사원이란다.
원숭이가 하도 않아서 원숭이 사원이라 불릴 뿐
원숭이를모시는 사원은 아니다!
이곳 원숭이들은 얼마나 포악한지 달려들어
먹을 것은 물론 선글라스, 귀걸이 등을 빼앗아 가니 조심해야 한단다.
'설마'하다가 나도 그만 안경을 빼앗기고 말았다.
안경을 되찾았을 때 안경테는 이미 뒤틀려 있었다.
부러지지 않은 게 천만 다행이었다. ㅡ.ㅡ;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조인성이 카메라를 원숭이한테 빼앗기는
장면이 있었다고 한다.


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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