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항만의 노을

▲ 페리에서 찍은 시드니 항만의 석양모습 - 보이는 배는 시드니에서 태즈마니아까지 가는 유람선...$180 http://www.spiritoftasmania.com.au/ 타즈마니아는 호주의 제주도라고 생각하면되겠군요. 호주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작은섬(56,000 평방미터니까..우리나라보다 조금 작은곳)이며, 호주인들이 정말 가고 싶은 곳중의 하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멋진 섬.
▲ 금새 시간이 흐르면서 이렇게 다른 분위기로 보이는 시드니항만..100가지 얼굴을 가졌다란 말을 실감할 수 있는 곳. 유람선을 타던 페리를 타던 항상 시간을 잘계산하여 탄다면 이런 운도 따르지 않을까 ?
▲ 이건 다른 날 찍은 사진이지만, 분류상으로 노을이다보니...그냥 올렸어요. ^^
▲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시드니의 햇살은 아주 강렬합니다. 겨울이라도 항상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다녀야 합니다. 그럼 여름은? ^^
▲ 이른 노을인가요? ^^그래도 색이 약간 붉게 변하고 있는 순간이었네요. 요트를 보면 알수 있죠. 참고로 10월 23일 써머 타임(Day Light Saving)하기전엔 저녁6~7시 사이가 제일 좋은 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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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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