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동부지역-왓슨즈베이(Watsons Bay)

▲ 왓슨즈베이-페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호주 최초의 어부마을입니다. 1788년 형성된 마을입니다.
▲ 선착장바로 앞에 위치한 이 동네의 유명한 먹거리입니다. 호주최초의 씨푸드 식당(doyles)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맥주집입니다. 일요일점심때가 되면 빈자리가 없습니다. 이 동네에 오시면 갈증난 목을 축이기 위해 맥주한잔에 점심으로 피쉬앤 칩스(fish & chips)를 추천합니다.
▲ 동네가 동네인만큼 여유있게 살다보니 유난히 요트가 많군요.
▲ 물이 상당히 맑습니다. 그렇다고 이곳에서 수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선착장주변이라 위험할수도. 수영하고자 하는 분들은 웹진에 올린 사진을 보면 이곳 안내지도가 있습니다. 바로 옆에 아주 유명한 해변들이 많습니다. **아시죠. 호주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어들이 서식하는걸...
▲ 선착장앞에 위치한 멋진 공원입니다. 돗자리(^^)와 먹거리조금..그리고 와인만 가져오면 분위기 죽여주는 곳입니다. 오래전 김건모씨가 '코코팜' cf를 찍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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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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