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문화 탐방(4) : 투루판 가는 길

투르판 가는 길 : 우르무치에서 상하이까지 5000Km의 왕복 4차선입니다.

곡식 씨앗을 뿌리면 금방 옥토로 변할 수 있는 중국의 고비 사막, 중국이 인구가 많다고 하지만 이것을 보면 국토가 얼마나 넓은지 짐작이 갑니다.

노천 석탄 : 고비 사막은 단순한 모래 사막이 아닙니다.

중국 최대의 풍력발전소 : 이 길을 따라 차는 20분간 달립니다.

중국의 사해 : 이곳에서 소금을 만들어 내륙의 깊숙한 곳까지 소금을 공급합니다. 고비사막에 사람이 살 수 있는 것은 사해 때문이라면 신은 얼마나 공평합니까(하얀 것이 소금이며 한국 기업이 진출하여 소금을 만든다고 합니다).

바위산에서는 야생 염소가 풀을 뜯고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에서도 공장의 굴뚝에서 연기가 납니다.
투르판
투르판은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 도시이며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천산산맥의 만년설 물을 수천 Km 인공적으로 지하로 수로를 만들어 사막을 옥토로 만든 곳입니다. 중국의 위대함을 여러곳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독특한 수리 시설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동양과 서양의 중간으로 특히 여인들은 대부분 눈에 쌍까풀이 있으며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곳의 포도는 날씨가 덥고 일조량이 풍부하고 건조하여 당도가 높아 세계적인 포도 산지로 유명하며 특히 건포도가 아주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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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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