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식 발음인가? 우리는 세느강~파리~ 이렇게 부르는데 가이드는 쎈강, 빠리~ 좀 쎈 발음으로~설명하고 있었다 상류가 어느쪽인지 하류가 어느쪽인지 모르지만~ 유람선을 타고....출발~!!! 저 건물을 뭐라고 하더라??? 5개국 말이 차례대로 나오면서 주위 풍경이나 건물들을 설명하고 있었지만 아~그렇구나 그때는 알겠더만 지금은 하나도 모르겠다~ 저 것이 퐁네프 다리인가~아닌가~ 다리가 한 두개도 아니고 내 머리도 좋은 머리가 아니고~ㅋㅋㅋ 눈으로 보고 즐기는게 적성에 딱 맞는디~ 아~~~여보시요~!!! 여긴 퐁네프 다리가 아닌게 분명한데 왼쪽에 계신 두 분~!!! 지금 뭐하자는 게요???? 나는 저 뒤의 행동을 다 보고 말았네~ㅋㅋ 세느강에는 섬이 있다... 섬 안에는 노틀담 사원이 있다... 배를 타고 가면서 노틀담 사원을 보다니~ㅋ 겉 모습만 봐도 예사로운 사원이 아니었고... 종지기 콰지모도도 만나야 하는데~ㅠ.ㅠ 아 쉽 다~!!!! 파리의 수호신까지 보고... 배는 섬을 돌아서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길이 아니네... 왔던 강..어쩌고 저쩌고 모르겠다~ㅋㅋㅋ 배 진행 방향의 뒤 쪽으로 무지개가 떴다~ 선착장을 지나 한참을 올라 가다가(내려 갔었는가?) 배를 돌리는 지점에 저게 뭐여?? 뉴욕도 아닌데??? 원조 자유의 여신상은 여기에 있었네~ 석양빛을 받은 에펠탑 나...에펠탑에 반했걸랑~ㅎㅎㅎ 요 사진은 뜀박질을 같이 했다는 증거품으로 사우스톤님께 보여드립니다~^^* ***** 특별 뽀오나아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