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 가면 누구나 한번은 가보는 곳이 바로 스페인 광장이다. 스페인 계단은 영화(로마의 휴일)에 등장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광장 근처의 86번지에는 괴테, 보들레르, 리스트 같은 유명인사들에게 인기있던 그레코 카페가 유명하다. 계단 한쪽에 앉아 쉬노라면 여행의 피곤함이 싹 가시는 곳이다. 엽서 한장이라도 보내는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이기는 하나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주변에서는 소매치치기에 주의 하자!관광객들로 하루종일 붐비는 광장이고, 이름이 스페인 광장으로 붙여진 이유는 이 광장 앞에 스페인 대사관이 있기 때문이다.
1726년 프랑스대사의 기부로 만들어졌다는 스페인 계단은 영화(로마의 휴일)에 등장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광장 근처의 86번지에는 괴테, 보들레르, 리스트 같은 유명인사들에게 인기있던 그레코 카페가 유명하다.
스페인 광장은 오전에 가는 것 보다는 오후에 가는 편이 좋다. 수많은 로마의 젊은이들과 배낭여행객들..그리고 일반 관광객들까지 어울려 그야말로 여행을 하는 참맛이 난다. 다만 유의 할 것은 로마에서도 소매치기가 가장 극성인 곳의 한곳이 조심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