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 분수 Fontana di Trevi
3
Piazza di Crociteri
해당없음
해당없음
메트로-B Barberini역이나 Spagna역에 내려서 도보
없음
상시개방
평점 9점 / 총평가자수 3
(10점 만점 기준입니다.)
트레비 분수는 스페인 광장과 그리 멀지 않다. 도보로 약 10여분 정도면 족하다. 스페인 광장과 함께 오후에 방문하는 편이 좋다.트레비라는 이름은 트리비오(삼거리)에서 유래한다. 분수가 있는 작은 광 장에서 길이 세 방향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이다. 이 분수는 `등을 돌리고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에 올 수 있다`는 전설로 유명하다. 로마시대에서 볼 수 있는 바로크 양식의 마지막 걸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분수 중앙에 자리한 해마가 끌어올린 커다란 조개 위의 냅튠신과 트리톤신의 대리석 조각들은 브라치의 작품이다.

전에는 동전을 하나 던지면 로마를 다시 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두개를 던지면 사랑하는 연인이 생긴다고 한다. 그러나 욕심이 많아 세개를 던지면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한다고 하니 적당히 던질 일이다(믿거나 말거나??)

동전을 던져 사랑을 이루는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교황 클레멘스 13세에 의해 분수 설계 공모전이 이루어졌으며, 이때 당선된 니콜라 살비의 작품이다. 1732년에 착공하여 1762년에 완성되었으며, 분수의 아름다운 배경은 나폴리 궁전의 벽면을 이용한 조각으로 이루어져있다. 로마시대에서 볼 수 있는 바로크 양식의 마지막 걸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분수 중앙에 자리한 해마가 끌어올린 커다란 조개 위의 냅튠신과 트리톤신의 대리석 조각들은 브라치의 작품이다.


이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전쟁에서 돌아온 목마른 병사에게 한 처녀가 샘이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샘을 수원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는 전설을 갖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로마로 돌아오길 소원하며 동전을 던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스페인 광장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등뒤로 동전을 던져 한번 던지면 로마를 다시 찾을 수 있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전설이 있는 분수로 이곳의 동전은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자선사업에 쓰인다.

트레비 분수 6

트레비 분수 2
트레비 분수 2

트레비 분수 5
트레비 분수 5

트레비 분수의 야경
트레비 분수의 야경

트레비 분수 주위로 몰려든 관광객들의 모습
트레비 분수 주위로 몰려든 관광객들의 모습

트레비 분수
트레비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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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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