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래에 제가 답변을 한것은 그렇게 다니는것을 기준으로 작성한것입니다.
그래야 숙소를 어디에서 정하고 묵어야 한다는것을 기준으로 한것이니 그것을 미리 알고 계셔야 합니다.


우선 아래 지도를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많은분들이 길이 약간 돌아간다고 생각하는분들도 계신데, 미국에서 가장 길을 찾기 쉬운길로 선택을 해서 조금 더 돌아가는길도 있습니다.
미국의 길이 손쉽게 지름길을 찾아서 여행할수도 있겟지만 만일에 길을 잃어버린다면 영어가 능숙하다면 별로 어렵지않게 다시 길을 찾아서 여행을 계속할수 있겠지만 그렇지않은 방문자분들은 큰길에서 손쉽게 여행하게 만들어서 올려드리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도를 좀더 크게 올리려는데 용량한계가 있어서 희미하게 보일것입니다. 지도를 크릭하면 크게 볼수 있으니 그렇게 보시기 바랍니다.)

1.LA
두가지 옵션이있는데 도착하자마자 바로 떠나는것과 하루 지내고 가는것이 있습니다.
추천해드리는것은 바로 떠나시라는것입니다.
이유는 여행은 출발한곳으로 다시 돌아올것이라면 먼저 길을 떠나고 그 출발도시는 마지막에 구경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도착해서 쉬면서 천천히 구경하시고 한국으로 가시는것이 편합니다. 다른 좋은점은 LA는 숙박비가 비싼데 비해서 중간에서 숙박하면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래서 돈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도착하는대로 만일 마켓을 볼것이라면 LA에는 대형마켓이 많으니 이곳에서 장을 보십시요. 한국에서 식품을 사가지고 들어오면 입국시 세관검사를 받는 확율이 더 많아지고, 짐만 많아 집니다. 렌트카를 하고 바로 한인타운으로 가서 장을 보십시요.
그리고 부탁 드릴것은 가능한한이면 숙소에서 불을 피워서 음식을 만들 생각이시라면 생각을 다르게 하셔야 할것입니다.


미국내 호텔, 모텔들은 바닥이 카펫이라서 화재위험이 있고, 또한 각방에는 화재 경보기가 있어서 이것이 울리게 된다면 정말 난감한 일을 겪게 됩니다
햇반에 김같은것은 괸챦으나 (냄새가 나지않는) 김치를 방안에서 개봉한다면 다음에 그 호텔, 모텔은 한국인이 숙박하는것을 피할것입니다.


일부 모텔, 호텔에서 이미 굉장히 안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가능한 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으로 식사를 하는 방법으로 하시고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화장실 팬을 밤새 틀어놓으면 방안의 냄새가 가장 빠르게 나갑니다.
실제로 저도 전에 한번 햇반, 김, 단무지, 캔소세지, 만을 이용해서 김밥을 만들어먹는것을 실험해보았는데 거의 냄새도 나지 않고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장기여행에서 느끼한 음식대신 대용할수 있을것 입니다.
그래서 차후에는 이 방법을 많은 분들에게 권해 드립니다.


훗날 한국분들의 여행을 위해서는 서로 이런것은 지키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장을 보시고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하시고 바로 떠나시면서 주변 모텔을 사용하시면 LA에서 숙박하는것보다 더 절약할수 있습니다.


점심때 도착을 하시니 렌트카를 하고 장을 보고 식사를 한다면 약 3시정도가 될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출발하십시요


2.지나가는 경로

(이것은 길이 두길이 있는데 큰길을 선택할때 지나가는 경로라고 표시를하니 참고만하십시요)


3.Solvang
LA에서 3시에 출발하셨다면 이곳에 5시반-6시경에 도착하시게 될것입니다.
덴마크 민속촌인데 가는길을 LA에서 101번을 타고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솔뱅을 구경하시고 나와서 다시 101을 타고 북상하면 큰 언덕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도시가 바로 Santa Maria 인데 이 도시가 숙박하기에 가격이 저렴합니다.


숙박을 하는데 1인 1실을 한다면 가격이 굉장히 많이 나오게 됩니다.
3인 1실를 선택 하십시요. 방을 달라고 할때 two double queen bed를 달라고 하십시요.
그러면 4명까지 주무실수 있으나 어차피 방이 2개가 필요하니 3일 1실로 하십시요.


일부 숙박비를 줄이려고 방을 터무니 없이 줄이고 인원을 줄이기도 하는데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큰 호텔같은 경우에는 가능하겠지만, 작은곳에서는 여행객수가 좀 되면 인원을 주시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방을 2개 선택하고 1인당 10불만 내면 되니 거짓으로 하지 말고 정식으로 인원을 보고 하십시요.


미국법에는 이런것이 있습니다.
가게에서 절도를 하면 내부에서 잡는것을 불법입니다. 그러나 그 물건을 가지고 일단 밖으로 나가게 하고 잡습니다. 이러면 절도죄로 체포를 할수 있어서 입니다.
모텔도 마찬가지로 자고 떠나기전에 문제를 삼으면 이것 역시 참 골치 아픈일로 가게 됩니다. 며칠전에도 어느분이 그런 질문을 올렸는데 안걸리면 문제가 없지만, 걸리게 되면 여행을 중단해야 할 사태까지도 갑니다.
조금 더 쓰시고 마음 편하게 주무십시요.
3일 1실이라고 해야 조금더 추가가 됩니다.


산타마리아에서 예정대로 주무신다면 LA의 비싼 숙박비의 절반가격에 숙박할수 있습니다
솔뱅에서 나와서 약 30-35분정도 북상하면 나옵니다.


첫날 숙박이니 모텔에 대한 아이디어를 드리겠습니다.
미국모텔마다 아침을 제공하는 모텔이 있습니다.
일명 continental breakfast라고 합니다. 이것은 크게 잘먹는것은 아니지만 아침에 우유, 시리얼,빵, 과일등을 식사를 대신하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다시 챙기고, 준비를 하게되면 시간이 많이 지체됩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를 하려고 식당에 들리게 된다면 소중한 시간을 많이 지체하게되고, 또한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아침을 무료로 제공하는 모텔을 선택하게 된다면 시간도, 비용도 무료로 아침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이것역시 두가지가 있는데 , 좋은곳은 아주 훌륭하게 해결을 하고 갈수 있습니다.
이런 모텔은 가격이 보통 한 10불정도가 더 비쌉니다. 그러나 10불이 더비싼곳은 숙박시설도 좋습니다. 모텔은 가격이 조금 비싸면 그만큼 혜택도 많습니다.
그리고 모텔에 관한 tip(가격을 할인받은것등등)은 제 홈피에 와서 보시면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4.허스트캐슬
산타마리아에서 주무시고 아침 일찍 출발하십시요. (귀챦은 이야기 같지만, 시차가 바뀌어서 하실만 할것입니다. ^^)
그리고 San Luis Obispo라는곳에서 1번 도로를 타고 북상하십시요.
북상하자마자 Morro bay부터 바닷가로 들어가기 시작하고 조금 더 올라가면 San simeon 이라는곳이 나오는데(모든지명을 영어로 알려드리는것은 모든 표지판이 영어로 되었기에 찾기 쉬우시라고 영어로 기재해드립니다.)
이곳에서 Hearst castle을 구경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코스가 여러곳이 있는데, 2번 코스만 보고 가셔도 충분합니다.
주의 사항은 내부에서 사진을 찍을 때 절대 플래쉬가 터져서는 안됩니다.
오래 보전하기위해서 플래쉬를 사용한 촬영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http://www.hearstcastle.com/ 미리정보를 보고 가십시요.
가격은 1인당 24불입니다.


5.Monterey
허스트캐슬을 나와서 계속 1번 북상을하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도로를 타고 올라가게 됩니다. 주의하실것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야생동물입니다.
특히나 올라가면서 왼쪽이 바닷가이니 조금더 주의하시면서 구경하고 가십시요.
몬테레이에 도착하게 되면 숙박하셔야 합니다.
어디에서나 마찬가지만 가장 도착지에 먼저 도착하면 숙박업소를 먼저 들어가십시요.
지금 여행하고 싶어하시는 기간이 여행객이 가장 많은 시기 입니다.
그래서 숙박할곳을 먼저 확보하는것이 시급한 문제로 생각됩니다.
오후 일찍 도착하더라고 숙박업소를 정하고 다음에 구경하고 식사를 하시면 마음이 편하게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17마일 드라이브가 볼곳입니다.


6.샌프란시스코
지식 검색을 하시면 굉장히 많은 좋은곳을 여러분들이 올렸으니 그것을 참고 하십시요.


7.요세미티
이곳으로 가실때에는 가급적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후4시정도에 떠나십시요.
그러면 비싼 숙박비 대신 저렴하게 숙박을 할수 있습니다. 가는길은 80번 도로를 타고 다리를 건너면 580번이 나타나는데 그것을 타고 가십시요.그러면 다시205번 도로가 나오게되는데 그것을 타고 가십시요. 조금 가다보면 tracy라는 도시의 길주변에 모텔들이 많습니다.
좀더 요세미티 공원 가까이가서 숙박을하면 좋은데 여행철에는 터무니 없이 가격이 비싸고 방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약 1시간 거리 전에서 숙박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방도 넉넉합니다. 고속도로 곁은 더더욱 한국과는 달리 여행객들이 주로 사용해서 조금 일찍도착하면 편하게 방도 잡고 쉴수 있습니다.


좀더 가셔서 방을 잡아도 됩니다.
205번을 조금 더 타고 가면 5번 도로가 나타나는데, 5번에서 North를 타고 조금 올라가면 다시 오른쪽으로 120번이 나타납니다. 그 도로를 타고 120번을 타고 쭉 가면 요세미티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갈곳이 두군데 이기때문에 1년패스를 사면 더 손해를 보니 그냥 입장료를 내고 입장하기 바랍니다.
요세미티를본후에는 140번을 타고 프레스노 쪽으로 내려오다가 다시 41번 도로를 타게 되면 프레스노까지 나오게 되는데 프레스노에 숙박업소가 많고 그쪽이 가격이 좀더 저렴하고 다음날 라스베가스 까지 가는데 거리가 줄어들게 됩니다.


8.프레스노


9.베이커스필드


10.라스베가스
프레스노에서 베이커스 필드를 타고 가는 도로는 99번 도로 입니다.
프레스노나 베이커스 필드에서 숙박하고 다시 떠나는것이라면 99번도로를 타고 조금 내려가다 보면 왼쪽으로 58번 도로가 나옵니다. Barstow라고 써놓은곳으로 가면 됩니다.


중간에 길이 엇갈려도 58번 도로 표지판만 타고 가면 15번 고속도로가 나올것입니다.
이곳에서 북상을 해야 합니다.
15번 North를 타고 가면 라스베가스가 나오는데 이곳으로 올라가면서 하나 더 볼것이 있습니다. 바로 은광촌인데, 지금은 폐광이 되었는데 크게 볼것은 없어도 가는길이니 하나 더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지명은 Calico은광촌입니다.
바스토우에서 도시를 지나서 15번을 타고 언덕을 넘게되고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바로 그곳에 왼쪽으로 아주 작은곳이 나오면서 Yermo 라는 출구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내리면 됩니다. 내려서 왼쪽으로 고속도로 밑을 통과해서 그길을 쭉타고 올라가면 Ghost town이라고 나옵니다. 그곳에서 구경하고 다시 나가면서 그곳에 보면 Arco라는 주유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주유를 하고 가십시요. 그 부근일대에서 가장 싼 쥬유소입니다.
그리고 다시 15번을 타고 계속 북상하면 라스베가스가 나옵니다.


여기서 주의할것은 가는 도중에 왼쪽으로 Baker라는 동네가 나오는데 이 동네를 지나면 바로 언덕이 시작되는데 오른쪽으로 경고판이 하나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경고판인데 이것을 모든 사람들이 눈여겨 보지않습니다.



이것은 경사가 심하니 에어컨을 끄고 올라가라는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사람중에 이곳에서 엔진과열로 엔진이 깨진 사람이 몇명이나 됩니다.
이곳에서는 맨 오른쪽으로 차선이 하나 더 생깁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데 이 차선은 트럭등 속도가 늦은 차들만 들어가고 이차선을 건너서 들어가거나 하면 티켓을 발부 받습니다. 이 차선이 생긴도로를 가게되면 반드시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고 올라가기 바랍니다.


빌린차라 무관심하기 쉬운데, 자칫 모든 여행을 망칠수 있는 원인이 되니 꼭 관심을 가지고 지키시기 바랍니다.


언덕 2개를 넘으면 내리막길이 시작되면서 카지노가 보일것입니다.
만일 쇼핑을 조금 하고 가시고 싶으시면 state line이라고 쓴 주 경계선을 보게 되면 바로 내리십시요. 입구 번호는 1번인데 pimm blvd.라고 써있습니다.
이곳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첫번째 신호등에서 오른쪽으로 턴해서 쭉 가게되면 주유소를지나고 왼쪽에 맥도널 다음에 큰 쇼핑몰이 잇는데 이것이 아웃렛 스토어 입니다.
폴로, 타미, 등 상점이 많은데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그리고 다시 나와서 15번을 타고 약 35분 정도 들어가면 라스베가스입니다.


11.윌리엄스
지나가는 경로


12.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그랜드캐년으로 갈때에는 가급적 빠른 시간으로 가십시요.
오전7시가 적합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가는길은 다시 15번으로 나와서 오던길을 되돌아서 캘리포니아 쪽으로 가게 되면 215번이 나오는데 215번 East를 타고 쭉가면 515번을 타게 됩니다. 이곳에서 South(오른쪽)으로 타고 내려가면 그길이 93번으로변하게 되는데 후버댐위로해서 건너서 킹맨이라는 도시로 가게 됩니다.
킹맨에서 40번 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40번 East를 타고 윌리엄스쪽으로가면서 윌리엄스인근에가면 왼쪽으로 64번 도로를 보게 되는데 이곳에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이라는 안내판을 따라서 가면됩니다.


이곳으로 가면 남쪽입구로 들어가는것인데 그곳에서 입장료를내고 들어가면 되고 모든 구경할것은 왼쪽편으로 있습니다. 왼쪽으로 길이 있으면 모두 들어가서 보고 나오면서 다시 왼쪽으로 가던길을 가는 형식으로 구경하고 가면됩니다.
마지막 볼곳은 Desert View라는곳이 마지막 포인트 입니다.


그곳을 본후에 계속 64번을 타고 나가십시요.
그러면 주유소가 있는 삼거리가 되면서 89번 도로가 보이는데 이곳에서 South (Flagstaff)쪽으로 가면 저녁이 될것입니다. 그랜드캐년에서 일몰을 보고 가는것도 좋습니다. 그랜드캐년 일몰은 장관입니다.
밤에 이길을 가게되면 속도를 내지말고 안전 속도고 가기 바랍니다.
밤에 동물들이 많이 출몰해서 추돌 위험이 있어서 입니다.


13.카메론
지나가는 경로


14.Flagstaff
이곳에는 숙박업소가 많아서 넉넉합니다.


15.세도나
아침에 역시 일찍 일어나서 출발하십시요. 그리고 세도나를 구경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세도나의 정보를 지식인을 검색해보십시요.
이날 가야 할길이 가장 멉니다.
거의 하루종일 힘들게 운전을 해야 샌디에고로 갈수 있습니다.
가는길은 어제 타고 내려온 89번을 계속 타고 내려가면 고속도로를 잠시 타면서 빠지게 되는데 그길을 타고 가면됩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2way이니 조금 운전에 신경을 쓰십시요.


16.피닉스
세도나를 보고 가는길은 세도나 시내에 보면 179번 길이 있는데 이길을 타고 가면되고 시내에 17번 South라고 안내판이 나오는데 그것을 따라서 피닉스로 가면됩니다.


17.팜스프링스
만일 가다가 피곤하시다 싶으면 이곳에서 쉬었다가도 됩니다.
이곳에는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온천장 모텔들이 많습니다.


18.지나가는경로
이길을 선택하면 조금 먼데 대신 길을 찾기가 쉽고 아래 길은 수시로 이민국 차량의 정지명령에따라서 검문을 받아야해서 윗길을 선택하였습니다.


19.샌디에고
시월드 등지를 보고 가시면됩니다.


20.LA
샌디에고에서 LA를 가는길은 간단합니다.
5번길만 타고 가면됩니다.
LA 시내에 들어서면 5번길에서 101,10,5번이렇게 갈라지게 되는데 여기에서 10번을 타고 들어가면됩니다.
그리고 110번을 통과하면서 오른쪽 가장자리길을 타고 가시다가 western이란 길이 나오면 그길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올림픽이 나오고 한글 간판이 수도 없이 보일것입니다. 그곳에서 식사를 하시고 LA일정을 시작하십시요.

주의 사항은 허스트캐슬에서 사진 촬영에 대해서 조심하시고,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시동 걸기전에 엔진오일을 체크하십시요. 만일 오일이 적정량보다 적다면 주유를 할때 그곳에서 엔진오일 10w-40을 한통사서 넣으십시요.
차가 고장나도 보험이 있으니 문제야 없겟지만 소중한 나머지 관광을 망칠수 있으니 손수 체크하고 이상이 없게 운전하고 다니는것이 더 이득을 보게 됩니다.


규정속도를 가능한 지키시고 고속도로에서는 주변 차들과 같이 속도를 맞추어서 달리십시요. 70마일인데 곁에서 쌩쌩달린다면 75정도까지는 상관없습니다.


운전을 하시다보면 조금 어이없는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한국같으면 충분이 차고 들어올것같은데 들어오지않고 기다리는 차량들을 보게 될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완전하게 안전하지 않는한 들어오지 않습니다. 모두 그렇게 운전을 해버릇해서 만일 한국식으로 차고 들어온다면 이곳 운전자들은 당황하고 사고를내기 쉽습니다.
미국식으로 안전하게 운행하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차는 각각 다릅니다만, 알라모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차를 예약하고 오셔도 됩니다.
역시 규모가 커서 차량에 문제가 있을시에 신속하게 대처해주는곳이 좋습니다.
작은 곳이 싸다고 선택한다면 차량이상시 하루이상 기다려서 모든 여행이 망쳐질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것은 조금 더 비용이 들어도 안전하고 좋은것을 선택합니다.
이유는 먼 한국에서 이곳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여행을 오는데 몇십불때문에 불쾌하고 힘들고 기분나쁘게 여행을 하지 않기를 바래서 입니다.


여행에서 돈을 절약하는것은 숙박할때 도시를 피하고 주변에서 더 좋은 환경에서 기분좋게 여행하는것이 절약입니다.
여행은 황제처럼하고 가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여행후에 계산해보면 돈의 차이는 그리 크게 나지 않는데 저렴하게만 여행하려 하시면 별로 좋지 않은 인상, 불쾌한 숙소등에서 여행을 망치게 됩니다.


조금 더 비용을 가산하더라도 기분좋은, 추억에 남는 여행을 하십시요.
현재 알라모에서 가격을 뽑아보면 GPS (아주 유용하게 쓰일것입니다. 일주일 빌리는 비용이 89.19불인데 그것은 선택하십시요) 그리고 일반보험 을 선택했을경우에 약 634불이 나옵니다. 보험을 더 추가 하면 742불이 나옵니다.


그래도 이번에 6분이 오신다면 아주 좋은 가격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행할 경우에 2267마일을 운전해야 합니다. 개스마일이 약 20마일 정도 나온다고 계산을 한다면 114개론의 개스가 필요한데 현재 개스값이 평균 3.30불이라고 계산해야 합니다. 굴곡이 많아서 평균을 냈습니다. 약 376불 400불을 계산하십시요.


숙박비는 11일 인데 평균 방하나에 약 85불정도 계산하고 (도시는 120불정도)
85*2*11= 1870불정도 예상하십시요.
그리고 식사대는 아침은 모텔에서 해결하시고 점심, 저녁은 일반적으로 패스트푸드를 먹는다고 해도 보통 8불이상이라서 10불로 상향계산 하십시요.

11일*6인*2끼*10불= 1320불


관광비는 약 200불을 예상 하십시요.

합산을 하면 742+400+1870+1320+200 =+10% (넉넉하게 계산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4983불 5000불이 필요하게 됩니다.


오실때 가능하면 5000불을 가지고 오신다면 2500불은 100불짜리로 나머지는 20불 짜리고 가지고 오십시요
여행중에는 100불짜리를 내고 계산하기 조금 힘듭니다.
가짜돈을 받을것을 우려하고 강도를 맞을수도 있어서 일부 주유소나 패스트푸드, 식당등지에서는 꺼립니다.


안전운전을하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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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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