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 시간 내의 남쪽부터 시작을 한다면 샌디에고 사파리가 있읍니다.
샌디에고 시에 가는 중간에서 동쪽으로 가면 에스콘디도 라는 도시가 있는데
그곳에 샌디에고 와일드 애니멀이 있읍니다.
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사파리가 아니라 동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사람들은 트램 같은것을 타고 한바퀴 도는것입니다.
LA동물원과는 틀린 구경을 할수 있읍니다.
http://www.sandiegozoo.org/wap/index.html
지도는 아래와 같읍니다.


그리고 그위로 올라오다가 보면 레고랜드가 있읍니다.
어린아이들만 가는것으로 생각하기도 할수 잇지만 우선
알려드립니다. http://www.lego.com/legoland/california/Default.asp?locale=2057

지도는 아래와 같읍니다.


다음 엘에이에서 동쪽으로 보면 팜스프링스가 있읍니다.
그곳에 대표되는것이 우선적으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입니다.
사막의 대표적인 공원이라고 볼수 있죠.
http://www.nps.gov/jotr/


그리고 그 부근에 갈곳으로는 산 하신토 (San Jacinto)산이 있읍니다.
그곳에는 360도 회전을 하면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있읍니다.
예전에는 남산케이블카 같아서 자리가 좋지 않으면 벽만보고 갔었는데,
이제는 360도 회전을 하면서 올라가기 때문에 아무자리에서도 골고루
구경을 할수 있읍니다.
여름에도 불구하고 지금올라가면 아주 추운 초겨울 날씨를 볼수 있읍니다.
현재 눈이 아직도 있읍니다. 엘에이 살면 한번은 가보아야죠.
http://www.pstramway.com/


그리고 내려오면서 팜스프링스 시내 구경을 할수 있읍니다.
지금은 스케쥴이 없지만 일년에 한번씩 젊은이들이 엄청나게 몰려와서
유혈 사태까지 일어나는 모임이 있읍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가족들 끼리 온천을 하고 돌아오면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곳은 사하라 ,데저트팜스 등등 한국분들이 운영하는곳이 많읍니다.
한인록을 보면 많이 나와 있읍니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카바죤 아웃렛에 들려서 각종 명품 브랜드 회사들의
아웃렛에서 쇼핑을 하고 돌아오면 팜스프링 1일 관광은 저물것입니다.


그다음이 엘에이에서 가장 기본적인 빅베어 레잌입니다.
한여름에도 올라가면 시원한 엘에이에 가장 많이 보이는 물
arrowhead 물이 나오는것도 그곳입니다.


산정상에 (한라산 이상높은) 올라보면 그 호수의 맑음과 물의 차거움에 다시
놀랄것입니다. 그 부근에 별장들을 보면 참 아름답구나 하고 느낄것입니다.
겨울에는 스키장으로도 유명하지요.
지금도 녹지않은 눈으로 가득합니다.
주의 할것은 올라가는 도중에 길가에 차를 세우면 안됩니다.
내셔날훠레스트 허가증이 없이 차를 길가에 세울수 없읍니다.
그 길가에서 차를 정차할때에는 그 허가증이 없어선 안되고,
단, 길가의 상점이나 패스트 후드 점등 주차장은 퍼밋이 없이도
주차를 할수 있읍니다. 새로 생긴 법입니다.


그길로 올라갈때 arrowhead산으로해서 올라가면 더욱 절경을 볼수 있읍니다.
모처럼 많은 나무들과 스키장을 구경할수 있읍니다.


그 다음은 엘에이에서 가장 드라이빙 코스로 유명한 Angeles national forest 입니다.
라크레센타에서 출발해서 산정상으로 해서 샌버날디노 마운틴 하이 스키장
옆으로 나오는 드라이브 코스 입니다.
전에는 많은 한국젊은 사람들이 한번은 꼭 가야 하는 코스로 잡았었읍니다.

위에 보이는 2번 도로로 올라가서 산정상으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138번으로 해서

15번을 타고 10번을 타고 돌아오는 코스 입니다.

다음은 북쪽으로 올라가는길입니다
산타바바라 시를 지나서 조금 더 올라가면 솔뱅이라는 덴마크 민속촌이 있읍니다.
평소에는 그저 덴마크 식으로 지은 집들이 있어서 보기 좋은 그런 곳이고,
이벤트가 잇을때에는 정말 볼만합니다.
이벤트를 맞추어 가려면 여기를 보십시요.
http://www.solvangca.com/event/event05.htm


그리고 솔뱅으로 갈때는 산으로 해서 산위에 다리 놓인곳으로해서 왜 덴마크
사람들이 그곳으로 한인과 달리 그곳으로 이주를 했는가를 알게 되는길로
가보고 올때는 고속 도로로 돌아서 오기 바랍니다.
사진 첨부 한길로 가면 산위의 목장에 때로는 버팔로 들소도 볼수 있읍니다.
돌아오는길은 산타바바라 시내를 보시면 스페인의 옛건물들을 볼수
있읍니다.


그외에는 이제 시내로 들어가야 합니다.
지금 빼놓은것인지, 유니버셜이 빠졌네요.
당연히 보앗을것으로 생각하고 빼고,
헐리우드 길을 가보기 바랍니다.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웨스턴을 타고 쭉올라가다가 헐리우드 블러바드가 나오면
좌회전을 해서 쭉가면 길거리보도에 스타들의 이름을 보게 될것입니다.


그외에 시내의 모든것을 보았을것이고,
이제 님이 보실것은 2 시간 거리가 넘는곳 뿐입니다.
물론 2 시간이 조금 넘고 3 시간 거리에는 라스베가스 가는길에있는
바스토우 은광촌의 세레모니도 있읍니다.
서부 시대를 재연한것으로 아주 장관입니다.


그리고 3 시간이 넘어서는 국립공원과 허스트캐슬등등 조금 거리가 5 시간 정도
되는곳들이 있읍니다.


또 계절별로 갈곳은 봄에 팜데일의 양귀비꽃(파피꽃)의 장관을 구경할수 있고.
지금은 팜데일 부근에 체리 농장 체리 따기를 경험할수도 있읍니다.

그외에도

헌팅톤 라이브러리도 있읍니다.
철도회사를 운영하던 헌팅톤이란분이 만들어놓은 것인데,
세계 각국의 선인장과 가든을 만들어놓은것이 정말로 장관입니다.
재패니스 가든도 있는데 정말 일본 전통 가옥도 있고, 연못도 있어서
멋집니다. 식물원으로 데스칸소 가든하고 거의 쌍벽을 이룹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무료로 입장을 하였지만 지금은 유료 입니다.


그리고 데스칸소 가든도 한번은 볼만합니다.
꽃을 비롯해서 한번은 볼만한 가든입니다.


또 차이나타운, 리틀도쿄를 한번에 가서 보시는것도 볼만합니다.


여름에는 레이징 워터 (Raging water)도 한번 가볼만합니다.
물놀이 하는곳으로는 엘에이인근에서 거의 최고의 수준입니다.
산디마스 에 있고 매직마운틴 만큼이나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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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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