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하이드 파크 너무 넓어 다 돌아볼 수 없다는 이유로 조각 기술의 화려함과 정교함을 보여주는 엘버트 기념비만 한바퀴 둘러보고...ㅋ *엘버트경-빅토리아 여왕의 남편 아쉬움에 한 컷 하긴했는데... 뭔지는 모르겠음~ㅎㅎ 영국 국회 의사당은 강 건너 불 보듯... 웨스트민스트 사원 13세기 착공 250여년 걸려 완성한 고딕 양식의 중세교회 건축학적으로 최대의 걸작품 왕들의 무덤 대관식장... 왕족들의 결혼식장... 와~~~~ 올려다 보면서 감탄을 하지만 정말 감탄스러운 건 내부라고 하는데... 또 외부 관람으로 끝이 난다~ 주최측의 농간임이 분명하지만 빡빡한 일정상... 항의도 몬하고~ㅠ.ㅠ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궁금해 하면 안되겠지만 돈을 주고 들어가는지... 그냥 들어가는지... 묻고 싶었지만 문지기 아저씨가 한국말을 모를 것 같아 꾹~참았다 우째꺼나~ 남는 건 사진 뿐이랑께~!!! 사원 앞의 이 탑도 꽤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사람들은 통 관심이 없어 보인다... (탑의 아랫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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