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킹검 궁 바로 앞 큰 분수 위에 우뚝선...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 영국의 최고 전성기를 이룬... 영국 영광의 상징이라고 하는 빅토리아 여왕 호주에서나 캐나다에서 여왕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성숙된 정치~경제적으로는 풍요로운 나라를 만들어 국민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지도자야 말로 존경 받아 마땅하기에 남의 나라 조상님이지만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 잘 드셨는지 좀 통통 하시다~ㅎㅎㅎ 분수이긴 해도... 트레비 분수는 아닌데... 동전은 어지간히 던져 놓았네~ㅋㅋ 시간만 넉넉했다면 발 벗고 들어가서 좀 건져 왔으련만~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