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관광지

프랑스 2006. 5. 18. 14:43

파리 관광지

개선문과 개선문 광장
이 부조는 1792년 4월 프랑스가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에 선전 포고를 했을 때 의용군의 출정을 나타낸 류드의 작품이다. 건설을 명한 나풀레옹은 완성을 보지 못하고 죽었지만 장례 행렬이 이 문
샹젤리제 거리
파리의 개선문이 있는 에투알 광장과 콩코르드 광장을 연결하는 폭 124m, 길이 1.9km의 넓은 대로. 도로 양쪽에는 가로수가 아름답게 늘어져 있어 도심 속에 있으면서도 쾌적함을 느낄수 있는 번화가다
엘리제 궁
1718년에 세워진 이 궁전은 원래 에브르(Evre)백작의 소유였으나 루이 15세의 총애를 받던 뽕파두르 후작 부인이 이 궁을 확장하였으며 프랑스 대혁명 당시 혁명정부가 이를 국가소유로 하였다. 나폴레옹
그랑 빨레와 쁘띠 빨레
쁘디 빨레와 마주 하고 있는 그랑 팔레는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여 만든 건물로, 각종 전시장과 전람회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랑 빨레는 흔히들 `아름다운 시대`라고 불려지는 19세기 말의
콩코르드 광장
샹젤리제 거리 동쪽 끝에 있는 장방형의 거대한 광장으로, 1755년 루이 15세의 기마 상을 설치하기 위해 20년에 걸쳐 조성한 광장. 처음에는 루이 15 세 광장으로 불리다가 프랑스 대혁명 후 1790년 대혁명
튈르리 정원
콩코르드 광장과 카루젤 광장 사이의 널따란 프랑스식 정원으로, 대분수와 곳곳에 조각상이 있고,마로니에, 플라타너스 등이 무성하다.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일광욕을 즐길 수 있고, 산책로를 따라 예쁜
오페라 극장
오페라 극장은 19세기말 파리 사교계의 중심지로서 나폴레옹3세 시대의 최고 건축물이다. 세계 각지에서 수입된 각종 건축자재를 이용하여 건물전체에 당시의 호화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약 70
퐁피두 문화 예술 센터
1969년 당시 대통령인 퐁피두의 제창으로 착공,1977년에 완공된 종합 문화 예술 센터. 적, 청, 녹색의 파이프와 철골을 그대로 드러낸 파격적인 외관의 건물로 지상 6층, 지하 2층으로 되어 있다. 내부에는 국립
시청사
현재 파리 시청사가 있는 이곳은 13세기 루이 9세 당시 공사로 사용되어온 유서 깊은 곳이다. 하지만 실제 시청사로 사용된 것은 프랑스 혁명이후 파리 코뮨때 화재로 소실. 1874 ~82년에 재건된 후부터다.
바스티유 광장
프랑스 혁명 당시 바스티유 감옥이 있었던 곳에 만들어진 광장으로 광장 중앙에는 52m의 7월 혁명 기념탑 Colome de Juillet이 있다. 이 탑 밑에는 1830년 7월 혁명때 희생된 사람들의 유해가 묻혀있으며,
노트르담 대성당
고딕양식 건축의 최고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노트로담 대성당은 시테 섬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1163년 파리 사교인 모리스 드 쉴리에 의해 초석이 다져진 이후 완공은 무려 200여 년이 흐른 1330년
팡테옹
원래는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감사하기 위해 파리의 수호신인 주느비에브 St. Genevieve를 모시기 위해 세운 교회로서 1758년에 착공하여 약 30년만에 완공했다. 돔의 폭은 84m이며 내부에는
뤽상부르 정원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넓고 아늑한 시민공원으로서 23ha의 방대한 부지 위에 조성된 이 정원은 파리에서 아름다운 정원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곳은 로마시대때부터 귀족들의 휴식처였으며 후에 13
몽마르트 언덕
파리 북동쪽, 해발 130m높이의 언덕으로서 19세기 파리의 예술가와 문인들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곳이다. 19세기까지만 해도 피카소, 마네등이 예술을 논하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관광객들에게 더
사크레 쾨르 대사원
약간 높은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세워진 로만 비잔틴 양식의 성당으로서 `성스러운 마음`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하얀 건물이 파리 전체를 굽어 보는 듯하다. 중앙에는
에펠 탑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가 되어버린 에펠 탑은 1889년 귀스타브 에펠의 설계로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워졌다. 건립 당시 철골을 그대로 드러낸 외관으로 거리 미관을 해친다는 거센 반발이
사이요 궁과 트로카데로 광장
이에나 다리를 사이에 두고 트로카데로 광장 앞에 세워진 반원형의 궁전. 1937년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지은 건물이다. 좌우에 날개 같이 완만하게 구부러진 건물외관이 아름답고 에펠 탑과 가까워
앵발리드
사관학교와 센 강 중간에 세워진 장엄한 건물로 1676년 루이 14세의 명에 따라 전쟁 부상병을 위한 요양소로 건축했다. 건설 당시 5000명~7000명 정도의 병사를 수용하고 있었다. 현재는 군사박물관과
몽파르나스 타워
높이 210m의 59층짜리 건물. 몽파르나스 역 앞에 있다. 몽파르나스 재개발 사업에 따라 1972년에 세워졌으며 전면이 유리로 장식되어 있다. 56층 전망대에서 파리 시내를 파노라마로 즐길
라 데팡스 신 개선문
이 거대한 대형 아치는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가 Johan Otto Von Spreckelsen 의 설계로 건축되었습니다. 세계적인 행사와 각종 비즈니스 모임을 행할 수 있을 만큼 규모가 크고,
루브르 박물관
파리의 문화적 자존심을 지켜주는 대표적인 명소 루브르 박물관은 1190년 필립 오귀스트에 의해 건립된 성채였는데, 1930년 샤를르5세가 이낡은 요새를 거주할 수 있는 저택으로 바꾸었으며, 르와
오르세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은 1900년 7월 14일 만국 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파리 최초의 전기화된 철도 역이었는데, 미술관으로소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77년부터 였다. 지금도 커다란 시계가 박물관 외관을 장식
로뎅미술관
원래`호텔 비롱`이라 불리던 아름다운 저택이었던 로댕 미술관에는 조각가 로댕의 불후의 명작들과 그의 제자 까미유 끌로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면서 로댕의
오랑쥬리 미술관
뛸르리 정원 내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오랑쥬리 미술관은 쟝 월터(Jean Wlater) 와 폴 기욤 (Paul Guillaume)이 수집한 훌륭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1977년 국가 소유가 된 그의 컬렉션은 세잔,
피카소 미술관
마레지구에 위치한 피카소 박물관은 17세기에 지어진 저택으로서 고풍스런 멋을 풍기는 곳으로서 스페인 태생의 정열적인 예술가 피카소는 일생의 대부분을 프랑스에서 보내며 작품활동에 혼신을 다한
베르사이유 (Versailles)
고속철도인 RER C5선 Versailles Rive Gauche 역에서 나와 이정표를 따라 궁전으로 향하다 보면 아스팔트 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쇠창살 문이 버티고 서있다. 그 뒤로 돌로 된 광장이 나오고 좌우 두개의 기마상, 그
퐁텐블루 · 바르비종 (Fontainebleau · barbizon)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고 난 후에 개인적으로는 가장 권하고 싶은 주변 여행지가 퐁텐블루와 바르비종이다. 이 두지역은 과거에 프랑스 왕들이 사냥을 하던 퐁텐블루 숲을 주변으로 하여 있는데 퐁텐블루 숲으로 인
몽생미셸 (Mont-Saint-Michel)
프랑스의 손꼽히는 유명한 유적지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몽셍미셀이다. 이 섬은 원래 시시이 숲 가운데 솟아있는 높은 산이었는데 해일 때문에 섬이 되었다고 한다. 육지와 둑으로 연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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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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