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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선문과 개선문 광장 | | 이 부조는 1792년 4월 프랑스가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에 선전 포고를 했을 때 의용군의 출정을 나타낸 류드의 작품이다. 건설을 명한 나풀레옹은 완성을 보지 못하고 죽었지만 장례 행렬이 이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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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샹젤리제 거리 | | 파리의 개선문이 있는 에투알 광장과 콩코르드 광장을 연결하는 폭 124m, 길이 1.9km의 넓은 대로. 도로 양쪽에는 가로수가 아름답게 늘어져 있어 도심 속에 있으면서도 쾌적함을 느낄수 있는 번화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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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엘리제 궁 | | 1718년에 세워진 이 궁전은 원래 에브르(Evre)백작의 소유였으나 루이 15세의 총애를 받던 뽕파두르 후작 부인이 이 궁을 확장하였으며 프랑스 대혁명 당시 혁명정부가 이를 국가소유로 하였다. 나폴레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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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랑 빨레와 쁘띠 빨레 | | 쁘디 빨레와 마주 하고 있는 그랑 팔레는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여 만든 건물로, 각종 전시장과 전람회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랑 빨레는 흔히들 `아름다운 시대`라고 불려지는 19세기 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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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콩코르드 광장 | | 샹젤리제 거리 동쪽 끝에 있는 장방형의 거대한 광장으로, 1755년 루이 15세의 기마 상을 설치하기 위해 20년에 걸쳐 조성한 광장. 처음에는 루이 15 세 광장으로 불리다가 프랑스 대혁명 후 1790년 대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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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튈르리 정원 | | 콩코르드 광장과 카루젤 광장 사이의 널따란 프랑스식 정원으로, 대분수와 곳곳에 조각상이 있고,마로니에, 플라타너스 등이 무성하다.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일광욕을 즐길 수 있고, 산책로를 따라 예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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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페라 극장 | | 오페라 극장은 19세기말 파리 사교계의 중심지로서 나폴레옹3세 시대의 최고 건축물이다. 세계 각지에서 수입된 각종 건축자재를 이용하여 건물전체에 당시의 호화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약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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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퐁피두 문화 예술 센터 | | 1969년 당시 대통령인 퐁피두의 제창으로 착공,1977년에 완공된 종합 문화 예술 센터. 적, 청, 녹색의 파이프와 철골을 그대로 드러낸 파격적인 외관의 건물로 지상 6층, 지하 2층으로 되어 있다. 내부에는 국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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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청사 | | 현재 파리 시청사가 있는 이곳은 13세기 루이 9세 당시 공사로 사용되어온 유서 깊은 곳이다. 하지만 실제 시청사로 사용된 것은 프랑스 혁명이후 파리 코뮨때 화재로 소실. 1874 ~82년에 재건된 후부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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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스티유 광장 | | 프랑스 혁명 당시 바스티유 감옥이 있었던 곳에 만들어진 광장으로 광장 중앙에는 52m의 7월 혁명 기념탑 Colome de Juillet이 있다. 이 탑 밑에는 1830년 7월 혁명때 희생된 사람들의 유해가 묻혀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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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트르담 대성당 | | 고딕양식 건축의 최고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노트로담 대성당은 시테 섬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1163년 파리 사교인 모리스 드 쉴리에 의해 초석이 다져진 이후 완공은 무려 200여 년이 흐른 133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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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팡테옹 | | 원래는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감사하기 위해 파리의 수호신인 주느비에브 St. Genevieve를 모시기 위해 세운 교회로서 1758년에 착공하여 약 30년만에 완공했다. 돔의 폭은 84m이며 내부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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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뤽상부르 정원 | |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넓고 아늑한 시민공원으로서 23ha의 방대한 부지 위에 조성된 이 정원은 파리에서 아름다운 정원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곳은 로마시대때부터 귀족들의 휴식처였으며 후에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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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마르트 언덕 | | 파리 북동쪽, 해발 130m높이의 언덕으로서 19세기 파리의 예술가와 문인들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곳이다. 19세기까지만 해도 피카소, 마네등이 예술을 논하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관광객들에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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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크레 쾨르 대사원 | | 약간 높은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세워진 로만 비잔틴 양식의 성당으로서 `성스러운 마음`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하얀 건물이 파리 전체를 굽어 보는 듯하다. 중앙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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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에펠 탑 | |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가 되어버린 에펠 탑은 1889년 귀스타브 에펠의 설계로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워졌다. 건립 당시 철골을 그대로 드러낸 외관으로 거리 미관을 해친다는 거센 반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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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이요 궁과 트로카데로 광장 | | 이에나 다리를 사이에 두고 트로카데로 광장 앞에 세워진 반원형의 궁전. 1937년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지은 건물이다. 좌우에 날개 같이 완만하게 구부러진 건물외관이 아름답고 에펠 탑과 가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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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앵발리드 | | 사관학교와 센 강 중간에 세워진 장엄한 건물로 1676년 루이 14세의 명에 따라 전쟁 부상병을 위한 요양소로 건축했다. 건설 당시 5000명~7000명 정도의 병사를 수용하고 있었다. 현재는 군사박물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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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파르나스 타워 | | 높이 210m의 59층짜리 건물. 몽파르나스 역 앞에 있다. 몽파르나스 재개발 사업에 따라 1972년에 세워졌으며 전면이 유리로 장식되어 있다. 56층 전망대에서 파리 시내를 파노라마로 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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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라 데팡스 신 개선문 | | 이 거대한 대형 아치는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가 Johan Otto Von Spreckelsen 의 설계로 건축되었습니다. 세계적인 행사와 각종 비즈니스 모임을 행할 수 있을 만큼 규모가 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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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루브르 박물관 | | 파리의 문화적 자존심을 지켜주는 대표적인 명소 루브르 박물관은 1190년 필립 오귀스트에 의해 건립된 성채였는데, 1930년 샤를르5세가 이낡은 요새를 거주할 수 있는 저택으로 바꾸었으며, 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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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르세 박물관 | | 오르세 박물관은 1900년 7월 14일 만국 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파리 최초의 전기화된 철도 역이었는데, 미술관으로소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77년부터 였다. 지금도 커다란 시계가 박물관 외관을 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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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로뎅미술관 | | 원래`호텔 비롱`이라 불리던 아름다운 저택이었던 로댕 미술관에는 조각가 로댕의 불후의 명작들과 그의 제자 까미유 끌로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면서 로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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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랑쥬리 미술관 | | 뛸르리 정원 내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오랑쥬리 미술관은 쟝 월터(Jean Wlater) 와 폴 기욤 (Paul Guillaume)이 수집한 훌륭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1977년 국가 소유가 된 그의 컬렉션은 세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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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피카소 미술관 | | 마레지구에 위치한 피카소 박물관은 17세기에 지어진 저택으로서 고풍스런 멋을 풍기는 곳으로서 스페인 태생의 정열적인 예술가 피카소는 일생의 대부분을 프랑스에서 보내며 작품활동에 혼신을 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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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베르사이유 (Versailles) | | 고속철도인 RER C5선 Versailles Rive Gauche 역에서 나와 이정표를 따라 궁전으로 향하다 보면 아스팔트 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쇠창살 문이 버티고 서있다. 그 뒤로 돌로 된 광장이 나오고 좌우 두개의 기마상,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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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몽생미셸 (Mont-Saint-Michel) | | 프랑스의 손꼽히는 유명한 유적지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몽셍미셀이다. 이 섬은 원래 시시이 숲 가운데 솟아있는 높은 산이었는데 해일 때문에 섬이 되었다고 한다. 육지와 둑으로 연결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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