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12월1일 오후 5시경 드디어 라스베가스에 도착했다.
미국 네바다주 남서부 끝에 있는 주 최대의 도시.
사막 한가운데 있는 환락의 도시,
특히 도박 도시로서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메인스트리트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카지노에는 도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거금을 털어 넣고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대박을 터뜨린 사람도 가끔 있단다.
그러나 최근에는 카지노외에 골프나 기타 스포츠, 그리고 어린이 놀이기구등
가족중심으로 즐길수 있는 시설물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 끝이 보이지 않는 미 서부지역 대륙을 지겹도록 달려갔다.


▲라스베가스를 상징하는 탑주변으로 지금도 호텔등
새로운 시설물을 짖기위해 한참 공사중에 있다.

라스베가스는 크게 스트립(Strip)과 다운타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스트립 구역은 MGM 호텔, 뉴욕-뉴욕, 미라지 호텔 등으로 대표되는
호화 호텔들로 가득하다.


▲라스베가스에는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조각상들이 있는데
자유의 여신상이 눈에 뛴다.


▲베네시안 호텔


▲베네시안 호텔. 실내 천정이 하늘과 똑 같이 장식하여 호텔 밖 야외장소로 착각한다.


▲ 베니스를 상징으로하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건축양식의
베네시안 호텔이다.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15분간격으로 쇼가 열리는데..환상적이고..흥분의 도가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 분수쇼를 보기 위해 몰려 든다.




▲각호텔마다 독특한 분수쇼가 열린다.


▲벨라지오 호텔 내부.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형형색색의 스테인 글라스로 된
조명시설이 유명하다.


구시가지로 불리는 다운타운은 스트립(Strip)에 비하면 아주 평범하다.
구시가지가 옛명성을 되찾기위해 최근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구시가지 다운타운


▲올드타운 거리 천정에 화질이 좋지 않는 그랙픽영상쇼를
한국의 모재벌 구룹에서 최근에 디지털멀티미디어 영상쇼시스템으로
재구축하여 매시간 HDTV 수준으로 화질좋은 영상쇼를 제공하므로 많은
관광객이 구시가지를 찾고 있다.


▲휘황 찬란한 상가거리가 갑작이 캄캄해 진다. 잠시후 음악과
함께 영상쇼가 시작된다.


▲영상쇼는 7-8분간 계속된다.


▲최근에는 구시가지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관광객을 위한 많은 볼꺼리들을 제공한다.

'라스베가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rip of Las Vegas  (0) 2006.07.15
미서부 대륙 일주/그랜드 캐년  (0) 2006.07.15
그랜드캐년..  (0) 2006.07.15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앞 분수쇼  (0) 2006.07.15
그랜드케니언  (0) 2006.07.07
Posted by 동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