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항시 예술과 낭만이 살아 숨쉬는 곳 / 빠리 조회(103) / 추천
등록일 : 2006-03-14 01:34:59
I love Paris in the Spring time..I love Paris in the Fall...
I love Paris in the Winter, every season..I love Paris in the Summer..
I love Paris every moment...every moment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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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무렵의 빠리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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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무명 용사묘 앞에 둘러 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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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레옹에게 월계관을 씌우는 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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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꼭대기를 가려면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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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에서 일직선으로 멀리 라 데팡스가 보인다...저기를 꼭 가고싶은데
의견 절충이 안되어 로뎅 갤러리로 결정.




-높이 110m 신 개선문(Grand Arch)

1989년에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여 지어진 이 거대한 대형 아치는
카루젤 개선문과 드골 광장의 개선문에서 이어지는 일직선의 연장선 상에
위치한 La Defense 에 지어짐으로서
파리의 미래를
상징한다고 한다.




고전적인 파리의 이미자와는 사뭇 다른 신개념의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 있다.
공해와 소음을 줄이기 위해 조성된 라데팡스의 건축물 모습.
도로를 포함한 대중교통 라인을 모두 지하로 케이블 깔듯이 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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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뎅 갤러리의 단아한 모습. 조각가 친구를 피사체로 한장.
내부의 많은 방들에는 로댕의 수많은 습작과 역작들이 소장되어 있었다.
그리고 한 작품을 copy한 작품도 많다 라고 가이드 설명.


몽마르뜨언덕... 순교자의 언덕(Mont des Martyrs)’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화가들의 그림도 8년전화풍이 아니고많이 변했다.
물 청소차가 와서 거리를 그냥 물로 쓸어 내렸다.

루불 박물관....
박물관의 역사는 1200년에 국왕 필리프 오귀스트가 이곳에 성채(城砦)를
축조한 데서 비롯되었다. 왕은 여기에 재보(財寶) ·무기 ·고문서(古文書)를
수장하였으나, 그 후 프랑수아 1세, 샤를 5세 등에 의하여 화려한 왕궁으로 증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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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평등. 박애. 프랑스 혁명 때의 삼색기가 펄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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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 궁전, 태양왕 루이 14세... 루이 16세의 부인
마리앙뜨와넷뜨가 살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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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럽의 궁전과 정원의 모범이고 부러움이 된 베르사이유 궁전과
정원이다. 독일의 님펜부르그 궁전, 터키의 돌마바흐체 궁전 등
모두 이 베르사이유를 모방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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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원 조성공사가 1662년에 이루어졌고 U자형 건축물및
건물 2동 증축은 1680년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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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대성당 내부..미사가 있었는데, 관광 온 중국인들이 좀
실례를 했다. 한국인들 처럼 그들도 호기심이 많아서 인지...


뭇슈 바또를 타고 쎄느강을 흐르며 빠리의 야경을 즐기다.
江 兩岸의 베낭족과 젊은 청춘들이 환호 하며 즐기는 모습..
문득 우리 한강에 이런 분위기를 연출하자면 강폭이 너무 넓고
각국의 베낭족이 별로없어 이런 혼합된 열정이쏟아지지 않겠구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 봐야할50곳 중
순위 27위 예술과 낭만의 도시파리.



Sous le ciel de Paris

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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