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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19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Maria-Theresien-strasse)
  2. 2006.05.19 인스부르크
  3. 2006.05.19 오스트리아의 국가개요 2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인스부르크의 중심,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Maria-Theresien-strasse)
인스부르크시를 가로지르는 중심 거리로 북쪽에 보이는 인스부르크를 내려다보는 Nordkette산의 바위벽의 풍경이 이 거리에서의 산책을 흥미롭게 한다.

이 거리는 신성로마제국 카를 6세의 장녀이며 남편 프란츠 1세와 함께 통치를 했던 마리아 테레지아(Maria Theresia)왕비의 이름을 딴 것이다. 마리아 테레지아는 뛰어난 정치력을 발휘하여 제국을 이끌었고 프랑스의 루이 16세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롯한 16명의 자녀를 두었다.

이 거리는 도시는 남북으로 가르고 있으며 시관광을 시작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그저 지나가는 티롤지역 복장을 한 행인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오후 한 때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이 거리에는 많은 17 - 18세기 양식의 가옥들이 고풍스러움을 더한다.

시 의회가 이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Adresse : Maria-Theresien-Straße 18, A-6010 Innsbruck
Tel. : +43/(0)512/5360 -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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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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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

오스트리아 2006. 5. 19. 16:29

최대의 겨울 휴양지로 손꼽히는 인스부르크

인구 12만인 인스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알프스인 티롤 지방의 중심도시로서 표고 574M 고원에 자리잡은 도시이다. 인스브루크란 '인INN에 걸린 다리'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시내 한복판에는 인 강이 멀리 노르트케테의 연봉을 바라보며 유유히 흐르고 있다.

2000년 전에는 로마군단의 주둔지였고, 예로부터 이탈리아로 넘어가는 재 못미처의 주막 마을로 인적이 끊이지 않았다. 15세기에 막시밀리안 대제가 티롤의 도읍을 이탈리아의 남티롤에서 이곳으로 옮긴 이래 마리아테레지아 등 합스부르크 왕가의 사랑을 받으며 번영해왔다.

인스부르크 주변 관광지
인스브르크는 인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다리(브르크)의 합성어이다. 시내는 다른 어느 도시보다도 좁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없이 도보로 여행을 할 수가 있다. 역앞의 길을 곧바로 앞으로 걸어 나와 우측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박물관
오랜 전통의 도시 인스부르크 구 시가지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스와로브스키 매장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갤러리가 들어있는 건물은 15세기에 지어졌다. 2004년 스와로브스키에 의해 증축되면서
황금지붕

인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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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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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국가개요
오스트리아 비엔나 (wien) 연방공화제
83,850 ㎢ 810만명 게르만계
카톨릭 독일어 220V
43

오스트리아는 세계적인 음악가 슈베르트, 모짜르트 왈츠의 황제 요한 스트라우스, 500년 역사를 맞는 비엔나 소년 합창단으로 더욱 알려지 음악의 나라이면서 국토의 40%가 알프스의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쌓여 있다. 우리나라 크기의 그림같은 나라...그리고 왈츠의 선율이 흐르는 비엔나로의 초대... 일년내내 콘서트와 오페라가 가득한 천년의 제국 오스트리아는 언제나 새롭게 여행객들의 가슴을 잔잔한 감동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역사,지리기후,시차통화,환전

역사

오스트리아는 B.C. 4세기경 켈트 족에 의해서 처음 나라가 만들어졌다. 그 후 로마의 침략과 게르만 족의 이동이 있었으며, 10세기 말 바벤베르크 왕가가 집권하고 13세기 때 합스부르크 왕가가 힘을 얻으면서 650여년의 긴 세월동안 유럽사에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절대주의 국가를 형성하여 중부 유럽을 지배, 마침내 영국과 프랑스를 제외한 전 유럽을 장악하였다.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결성하여 폴란드,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구 소련의 일부 지역까지 지배했던 오스트리아였지만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여 1919년 베르사유 협약에 따라 현재의 경계선으로 영토가 축소되었다.

그러다가 나치 독일에 점령당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해 미,영,불,소의 4개국에 의해 분할, 점령되었다가 1955년 주권을 회복하여 영세 중립국으로 독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리

오스트리아는 지리적으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헝가리 등 여러 국가들에 둘러싸인 내륙 국가다. 스위스와 마찬가지로 산림이 우거진 산악국가로 서쪽의 스위스 접경에서부터 동쪽의 빈까지 영토의 약 65%가 알프스 지대다. 하지만 알프스 끝 자락에 자리잡고있어 스위스처럼 산들이 요란하지 않다. 하늘로 치솟은 알프스의 연봉들이 동쪽으로 뻗어나가다 오스트리아에 들어와서는 몸체를 낮추고 드디어 동쪽 끝 도나우 강변에서 슬그머니 꼬리를 감춘다. 흰 눈으로 뒤덮인 고봉과 푸른 삼림이 어울리는 풍광을 이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풍광은 티롤 지방의 알프스 계곡과 호수지대를 꼽을 수 있다.

2,000m 미만의 규모가 작은 산들이 수많은 호수에 수줍게 얼굴을 비치고 있고 이들 산의 중간지대에는 푸른 목초지의 방목장이 호수와 어울리며 그림엽서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미국의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보여준 목초지와 호수, 그리고 그리 높지 않은 산들이 바로 오스트리아의 얼굴이다. 이러한 산과 호수지대도 동쪽 끝에 자리한 빈으로 내려가면 차차 사라지고 도나우 강을 경계로 넓은 헝가리 평야가 펼쳐진다. 그러나 오스트리아의 진짜 얼굴은 풍광에 있지 않다. 한때 유럽에서 가장 거대한 국가를 형성했던 합스부르크 가의 위용과 음악이 이곳에 살아서 흐르고 있다. 예술의 도시 빈은 바로 합스부르크 가의 영광과 음악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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