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6.08.29 호주로 기수를 (상편)....
  2. 2006.06.13 여행기들... 은?
  3. 2006.05.26 오늘현재 환율
  4. 2006.05.26 박선생 격려에 대한 답글입니다.

호주로 기수를 (상편)....


시드니 하버 브릿지(Sydney Habour Bridge) 입니다. 싱글아치(single arch) 다리중에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다리로 시드니항의 상징입니다. 해면에서 도로까지의 높이가 약 59m인 이 대형 다리는 마치 옷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리의 전체 길이는 1,149m로 뉴욕의 베이욘 다리 보다 약 60cm짧습니다.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파이론 내부를 통해 다리위로 올라 갈 수 있으며, 인도도 있어 북쪽으로 걸어갈수 있습니다.


하버 브릿지 아래로 유람선 및 여러 선박들이 오 가고 있었습니다.

시드니에서 또 하나 빼놓을수 없는 명소는 1959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1973년에 완성한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14년에 걸친 긴 공사와 총 공사비 A$ 1억 200만 달러를 들여 건설된 오페라하우스는 106만 5000장의 타일을 요트모양으로 만든 지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 건축물은 1957년 정부에서 개최하는 국제 공모전에서 32개국 232점의 경쟁을 물리치고 선발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우츤의 디자인작품입니다. 처음에는 건축 구조의 결함으로 공사시작이 불가능하였으나 1966년부터 호주 건축팀이 공사를 맡아 완성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관광하기에는 맞춤이었습니다.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를 둘러 보는 유람선 내부입니다. 뷰퓌 시설이 되어 있어 티켓팅한 사람은 원하는 요리를 먹을 수있고 악사들이 연주를 해 줍니다. 이방인들이 탑승을 하면 국적을 묻고 그 나라 애창곡을 연주해 줍니다. 우리는 일본인이 일본 민요를 신청했고 나는 '아리랑'의 연주를 신청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내부는 콘서트홀을 중심으로 4개의 커다란 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1500여명을 수용할수 있는 오페라 극장을 비롯하여 2900명이 들어설 수 있는 콘서트홀이 있고, 544석의 드라마 극장, 288석의 스튜디오, 400석의 연극무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주 일요일이면 오페라하우스 바로 옆에서 벼룩시장이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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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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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들... 은?

공지사항 2006. 6. 13. 18:10

여행기들... 카테고리에 나와 있는 글들은블로그主가 작성한 글들이 아닙니다.

원래 글쓰기 실력이 형편없는 지라 보고 지나기 바빠 여행후기를 작성할 만큼 정리된것이 없습니다.

인터넷 서핑하다 잘 정리된 여행기를 읽어 보고 제 일정과 비슷한 걸로 얻어 퍼다가 저의 여행기로 대신할려 합니다.

글을 빌려 주시는 분들께 일일이 양해받지 못하고 스크랩해 오더라도 잘 봐주시고 지적주시면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가끔가다 제가 찍은 사진도 곁다리로 올리기도 하겠습니다.

여행마지막날 디지탈카메라를 떨어 뜨려 시스템에러가지금 수리중이어서 사진도 못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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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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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현재 환율

공지사항 2006. 5. 26. 15:25

다이렉트 검색 도움말
2006년 05월 26일 14:56 현재
통화명매매기준율현찰 살때현찰 팔때송금 보낼때송금 받을때
미국 1달러 (USD)945.00961.53928.47954.20935.80
일본 100엔 (JPY)843.07857.82828.32851.33834.81
유럽 1유로 (EUR)1206.951230.961182.941219.0111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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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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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참으로 기다리던 여행입니다.
격려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88년도 인도네시아(수라바야,쟈카르타/홍콩.싱가포르 경유)와 '92년도 미국서부(LA,팜스프링스,샌프란시스코/일본경유) 및

'95년도 오세니아(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피지경유)의 출장에 이어 작년 실크로드(중국)탐사와

금년도 서유럽의 역사테마 관광을 가게되어 참 좋습니다.
앞으로 아프리카만 가면 큰 땅떵어리는 대충 다녀 보는 걸로 할겁니다.
여탯껏은 나 혼자만 다녔는데 내년엔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에 다니는 아들이 봄학기를 미국에서 이수하여야 하기에

마침 그때에 연수여행도 해야하니 집사람과 같이 그 곳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알려주신 여행시 주의 사항 명심하여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첫 예선전을 갖는 프랑크프르트를 며칠 앞두고 떠나와 아쉽습니다만 경기장만 보고 올렵니다.
귀국보고서는 저의 새블로그 "동봉선생여행기 : http://blog.paran.com/eastpeak3 "에 미리 작성하여 놓았으니

일정에 따라 즐겨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원본메시지--
송신 :박**
수신 :정**
날짜 :2006년5월26일9시56분11초
제목 :안녕히 다녀 오세요

2002년 오월에 제가 다녀왔던 코스를 그대로 가시네요 그리고 귀국해서 월드컵을 보시는 것도 같구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자연과 더블어 사는 스위스에서의 목가적인 시계와 이태리에서 오스트레리아로 이동

할때 알프스을 넘어가면서 화이트와인을 쉼터(오일뱅크와 슈퍼,화장실등)에서 사가지고 버스에 올라 마시면

서 보던 풍경...열흘이 넘으니깐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행군을 하니 피곤도 하고,힘이들어 여독이 생기더군요

건강관리에 신경 쓰시구요 짐이 크면 그 또 한 번잡하니 약주는 가급적 현지에서 생산되는 화인(가격저렴)이

나 위스키등으로 해결하시면 되시구요. 융프라워 에서는 고산소증이 일어나므로 가능한 아침에는 술을 피하시

고요 이태리에서는 소지품에 신경쓰세요 가는곳마다 관람객이 많아 정신도 없다 시피 하고 또한 짚시들이

많아요 숙소는 좀불편해요 특히 샤워 하기가 그리고 침대가 푹 들어 가요. 언젠가 한번은 더가고 싶은 유럽

... 뭐니뭐니 해도 건겅이 최고구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오며 안녕히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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