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바티칸 박물관

동봉 2006. 6. 30. 17:04



바티칸 박물관 입구 정원


가로수는 소나무...
솔방울은 교황청의 상징인가???


조각관의 입구에는
박물관에 입장 못한 로마 시내에서 줏어 온
온갖 모양의 조각품들을 모아놓았다~


욕조 같아 보였는데
관이라고...


육체 미인...


미켈란젤로가 제일 마음에 들어했다는...
헤라클레스라고 짐작 되는 조각품


궁전인지...
박물관인지~~





*미술관에서는 사진 촬영 금지...


미로를 따라 시스티나 성당으로~
미켈란젤로는 누구의 도움도 거부한 채
4년동안 성당의 벽과 천장에 그림을 그렸다고 함...
몸은 반신 불수가 되었고~ㅋㅋ


천장에 그려진 그림 중에서...
-천지 창조-


-최후의 심판-
한쪽 벽면을 가득채운 최후의 심판~
숨이 멎는 듯한 감동을 느꼈다~
나만 그런게 아니고
성당 안의 많은 사람들은
거의 말이 없었다고 기억한다~^^*
수신기로 전해지는 가이드의 목소리도
침묵하고 있었다~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시스티나 성당 내부 사진은 검색으로 빌려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