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판테온 신전
동봉
2006. 6. 30. 17:10
-판테온 신전-
기원전 27년~!!
모든 신들을 모시는 신전으로 건축되었다고 한다

옆에서 본 판테온 신전은 너무 허술해서
벤츠씩이나 타고 뭘 이런 것까지 보러 왔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ㅋ

15층 높이의 돔으로 된 천장은 아예 보이지도 않았다~

정면에서 비로소 그 규모에 감탄을~^^*

15층 높이의 돔으로 된 천장은 아예 보이지도 않았다~

정면에서 비로소 그 규모에 감탄을~^^*


어마~어마한 높이에

대리석으로 장식된 화려한 내부

유명인이나 이태리 왕들의 영묘...

돔 천장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는데
지름이 9미터이고
비가 오면안과 밖의 기압의 차이로
굵은 빗줄기도 안개비로 변한다고...
기원전~이면
우리는 원시 생활을 했었을 때였나?
너무나 엄청난 충격에 기억력도 흐릿해져서~ㅋㅋㅋ

바닥에는 물 빠지는 구멍이 있었다~

바닥에는 물 빠지는 구멍이 있었다~

뚫린 구멍으로 비치는 해의 방향에 따라..
계절과 시간을 알 수가 있었다고 한다~

안에서 본 입구...

광장 이름은 또 생각이 안난다...

안에서 본 입구...

광장 이름은 또 생각이 안난다...
사우스톤님~!!!


광장 가운데는 분수가 있었고....

분수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오벨리스크...


광장 가운데는 분수가 있었고....

분수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오벨리스크...
도대체 이집트에서
몇 개의 오벨리스크를 가지고 왔다는 말인가??
이집트 사람들은
빼앗긴 오벨리스크의 숫자를 세어 보기나 했는지~ㅋㅋㅋㅋ